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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내륙고속도로 달리던 차 화재
오늘 오후 5시쯤 대구 달성군 옥포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을 달리던 차량에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운전자 56살 김 모 씨는 불이 나자 바로 차를 갓길로 옮긴 뒤 내려 다치진 않았지만, 차량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양관희 2015년 12월 22일 -

R]'소통의 도로'로...기대효과 커
◀ANC▶ 광주-대구 고속도로가 확장 개통되면서 영,호남의 기대도 커지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부쩍 속도를 내고 있는 대구-광주간 달빛동맹은 물론, 고속도로가 지나는 시,군의 경제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기존 88고속도로는 최근 3년동안 사망자수가 연 11.3...
양관희 2015년 12월 22일 -

광주-대구 간 고속도로 개통식 오늘 열려
왕복 4차로로 확장한 광주-대구 간 고속도로 개통식이 오늘 열립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오후 광주-대구 간 고속도로 광주방향 함양산삼골휴게소에서 정부와 지자체인사, 지역주민 등 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확장개통식을 엽니다. 개통행사는 축하공연과 홍보영상물 시청, 유공자포상, 개통세리머니 순으로 진행됩...
양관희 2015년 12월 22일 -

대구 702세대 아파트 4시간 넘게 정전
오늘 새벽 1시 20분쯤 대구시 북구 칠성2가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전기공급이 끊겨 4시간 반동안 아파트 702세대가 정전됐습니다. 한국전력은 수전실에서 고압기기 고장으로 정전이 됐다며, 외부 전기를 차단한 뒤 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양관희 2015년 12월 22일 -

만평]37년만에 영화관...'군민의 사랑방'
고령군에 영화관이 37년만에 다시 생겼는데요, 문화체육관광부가 전북의 작은영화관 사업을 벤치마킹해 전국으로 확대하고 있는 것을 고령군이 유치한 것인데요. 군민들은 전국에 동시 개봉하는 영화를 저렴하게 볼 수 있어 무척 좋아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 영화관에 온 고령군에 사는 신순옥 씨는(여) "초등학교 다닐 ...
양관희 2015년 12월 21일 -

오늘 대구 낮 12도...내일 구름 많고 흐림
대구와 경북은 오늘 맑고 평년기온을 웃돌았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12도, 포항 12.4도, 구미 8.3도, 안동 4.7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2도에서 7도 가량 높았습니다. 내일은 가끔 구름 많다 오후부터 흐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영하 1도 등 영하 6도에서 영상 3도, 낮 최고기온은 대구 9도 등 6도에서 12도까지...
양관희 2015년 12월 21일 -

R]공무원이 성매매업소 운영...뒤를 봐준 경찰도 구속
◀ANC▶ 요즘 공직기강이 많이 해이해진 것 같습니다. 가짜석유를 판매한 경찰관들이 적발된데 이어 이번에는 공무원이 성매매 업소를 운영하다가 검찰에 적발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단속 경찰이 이들의 도피까지 도왔다고 합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성매매 여성 국내 공급책과 업...
양관희 2015년 12월 21일 -

흐리다 밤부터 비나 눈...내일 낮 대구 9도
일요일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밤부터 내일 오전까지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5밀리미터 안팎이고 경북 북부내륙지역에는 1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도 대구 4.2도, 구미 3.8도, 안동 2.8도, 포항 8.7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5도 가량 낮았습니다. 대구의 내일은 아침 기온 3도,...
양관희 2015년 12월 20일 -

검찰, 조희팔 차명계좌 등 자금흐름 추적
수조 원 대 사기범 조희팔의 최측근 강태용을 구속한 검찰이 2008년 4월부터 10월 사이에 조희팔이 만든 차명계좌 30여 개를 확인하고 돈의 흐름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또 조희팔과 강태용 주변인물의 집과 사무실 등 5곳을 추가로 압수수색하고 사건관련자 5명을 추가 출국금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태용은 검찰에서 ...
양관희 2015년 12월 20일 -

SNS로 불법체류자 모집...해외로 105억 불법 송금
경북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해외로 100여억 원을 불법 송금한 혐의로 캄보디아인 28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1년 8월부터 최근까지 7천 600여 차례에 걸쳐 불법체류자 등이 의뢰한 100여억 원을 해외로 보낸 뒤, 6천만 원의 수수료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SNS에 '15분이면 캄보디아로 송금...
양관희 2015년 12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