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쯤
대구 달성군 옥포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을 달리던 차량에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운전자 56살 김 모 씨는 불이 나자
바로 차를 갓길로 옮긴 뒤 내려
다치진 않았지만,
차량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양관희 khyang@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