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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부터]대구컵 전국 시각장애인 볼링대회 열려
제 10회 대구컵 전국 시각 장애인 볼링대회가 오늘 열렸습니다. 전국 시각장애인 선수 68명과 자원봉사자 등 모두 14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경기는 전맹부, 약시부 등의 의무등급이 적용돼 진행됐습니다. 시각장애인 볼링 대회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장애인의 사회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
양관희 2015년 12월 01일 -

대구경북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시작
대구·경북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구세군 대구경북지방본영은 오늘 대구백화점 앞 광장에서 시종식을 갖고 이달 말까지 36개소에서 자선냄비 모금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대구경북 목표액은 3억 2천만 원, 전국 모금 목표액은 120억 원입니다. 구세군 자선냄비 성금은 국내외 긴급구호활동과 저소득...
양관희 2015년 12월 01일 -

달성 고용복지플러스센터 개소
고용과 복지서비스를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는 달성 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오늘 문을 열고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달성군청은 대구에서는 처음으로 고용·일자리센터, 복지지원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서민금융지원센터 등의 기관을 고용복지플러스센터 한 곳에 모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달성군청은 센터 개소로...
양관희 2015년 12월 01일 -

아침 영하권, 낮엔 평년 웃돌아...내일 비소식
12월의 첫 날인 오늘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맑겠고, 낮에는 기온이 올라 평년을 웃돌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대구 0도, 포항 4.3도, 구미 영하 1도, 안동 영하 2.5도까지 떨어졌습니다. 현재 안동, 군위 등 내륙 곳곳에 안개가 짙게 낀 곳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포항 13도, 구미 12도, 안동 11도로...
양관희 2015년 12월 01일 -

맑고 평년기온 웃돌아
11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맑았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13.2도, 구미 12.9도, 안동 11.3도, 포항 13.7도로 어제보다 1, 2도 가량 높았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겠고 아침 최저기온 대구 1도 등 영하 6도에서 영상 3도, 낮 최고기온은 대구 13도 등 10도에서 1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대구기...
양관희 2015년 11월 30일 -

대구 아파트 화재...1600만 원 피해
오늘 낮 11시 20분쯤 대구시 수성구 신매동의 한 아파트 15층에서 불이 나 20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주민 30여 명이 대피했고, 아파트 내부 40여 제곱미터가 타 소방서 추산 천 6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부엌에 있던 김치냉장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양관희 2015년 11월 28일 -

토 낮]옥연지 송해공원 둘레길 조성
대구 달성군 옥연지에 송해공원 둘레길이 조성됐습니다. 옥연지 둘레길에는 숲길 데크로드와 전망대 4개 등이 설치됐고, 옥연지 전체를 한 시간 반에 둘러볼 수 있는 3.5킬로미터 코스로 짜였습니다. 달성군청은 오는 2018년 12월까지 옥연지 둘레길과 연계해 송해공원 조성을 마쳐 관광상품으로 만들 예정입니다.
양관희 2015년 11월 28일 -

구름 많고 쌀쌀한 날씨 이어져
11월의 마지막 토요일인 오늘 대구와 경북은 구름 많고 쌀쌀한 날씨 이어지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10도, 구미 9.4도, 안동 6.8도, 포항 10.2도까지 올랐지만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어 쌀쌀했습니다. 일요일인 내일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대구 2도, 낮 최고기온은 대구 11도로 예상됩니다.
양관희 2015년 11월 28일 -

대구여성회, 대구교대에 성희롱 방지 대책 촉구
대구교육대학교 성희롱 사건의 법원 판결이 난 가운데 대구 여성회는 대구교대가 성희롱을 저지른 교직원의 선처를 바란다는 탄원서를 받아 제출하는 등 오히려 가해자를 비호했다며 판사의 권고대로 가해자를 전근시키는 등의 조치를 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피해자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성희롱, 성폭력 재발을 막기 ...
양관희 2015년 11월 27일 -

빈 공장 등지 도박장 운영일당 등 28명 입건(vcr)
대구 달성경찰서는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빈 공장, 원룸 등지에서 12번의 도박장을 열어 판돈의 10퍼센트를 챙긴 혐의로 57살 김 모 씨등 두 명을 구속하고 도박을 한 가정주부 등 2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장소 노출을 막기 위해 장소와 시간 등을 개별적으로 연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양관희 2015년 11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