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1시 20분쯤
대구시 수성구 신매동의 한 아파트
15층에서 불이 나 20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주민 30여 명이 대피했고,
아파트 내부 40여 제곱미터가 타
소방서 추산 천 6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부엌에 있던 김치냉장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양관희 khyang@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