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경찰서는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빈 공장, 원룸 등지에서 12번의 도박장을 열어
판돈의 10퍼센트를 챙긴 혐의로
57살 김 모 씨등 두 명을 구속하고
도박을 한 가정주부 등 2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장소 노출을 막기 위해 장소와 시간 등을
개별적으로 연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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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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