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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대구서도 시국대회..."대통령 퇴진해야"
◀ANC▶ 대구에서도 오늘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제1차 시국대회가 열렸습니다. 시민들은 어제 대통령의 사과 담화가 현 사태를 너무 안이하게 보고있는 것이라면서 대통령 퇴진을 요구했습니다. 보도에 양관희 기잡니다. ◀END▶ ◀VCR▶ 2.28기념공원에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
양관희 2016년 11월 05일 -

대구공동모금회-교촌, 소외계층 문화지원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치킨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에서 사회공헌 성금 5천500만 원을 받아 문화나눔지원사업에 사용합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대구지역 소외계층 아동과 청소년 천 600명에게 공연관람 티켓을 전달하는데 쓰입니다.
양관희 2016년 11월 05일 -

희망원 해결 촉구 1박 2일 전국 장애인 결의대회
대구시립희망원 문제 해결을 위해 전국의 장애인들이 오늘 계산성당에서 결의대회를 연 것을 시작으로 1박 2일 동안 행동에 나섭니다. 전국 장애계 대책위원회는 희망원 문제의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해 오늘 계산성당에서 결의대회와 문화제를 열었습니다. 내일은 계산성당에서 출발해 시내를 행진하고 대구...
양관희 2016년 11월 03일 -

R]의대교수가 폭행 혐의...제식구 감싸기?
◀ANC▶ 대구의 한 의과대학 교수가 함께 일하는 조교수를 때리고 술잔을 던지며 폭언을 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대학가에선 잊을만 하면 도를 넘는 행위가 나오지만, 징계 가이드 라인은 없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7월, 대구 모 의과대학 조교수 A씨는 함께 일하는 주...
양관희 2016년 11월 02일 -

손님 20여 명 이상증세..경찰 "특이점 없어 내사종결"
지난달 대구의 한 식당에서 손님들이 집단 이상 증상을 보인 것을 조사중인 대구 강북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해 검사했지만 이상증세를 일으킬 독극물이나 일산화탄소, 식중독균이 발견되지 않았다며 내사 종결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식당엔 환풍기가 제대로 설치돼 있었고 일부 손님들만 이상증세를 느꼈다며,...
양관희 2016년 11월 02일 -

R]의대교수가 폭행 혐의...제식구 감싸기?
◀ANC▶ 대구의 한 의과대학 교수가 함께 일하는 조교수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여] 교수들의 도를 넘는 행위가 끊이지 않고 있지만 징계 가이드라인조차 마련돼 있지 않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7월, 대구 모 의과대학 조교수 A씨는 함께 일하는 주임교수 B씨에게...
양관희 2016년 11월 01일 -

보험설계사 조언받아 사기...30명 무더기 입건
대구 달성경찰서는 보험설계사와 짜고 보험금을 허위로 청구해 타낸 혐의로 29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이를 도운 한의원 원장 39살 최 모 씨도 입건했습니다. 원장 최 씨는 2012년부터 4년동안 한의원을 하며 허위 진료확인서를 32차례 발부해 천 800여만 원 상당의 보험금을 부당하게 타내도록 도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양관희 2016년 11월 01일 -

다소 추운 날씨 이어져...금요일부터 평년 회복
10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11.7도, 안동 9.4도, 포항 12.8도로 대부분 지역이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았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 대구 2도, 문경은 영하 2도까지 떨어지겠고, 낮 최고기온은 대구 10도, 문경은 8도로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당분간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
양관희 2016년 10월 31일 -

R]국가자격증 문제 유출...주관업체직원,교수 적발
◀ANC▶ 국가공인 자격증 시험지를 빼돌린 시험주관 업체와 출제 교수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유출된 문제를 미리 받아온 학원생 상당수가 자격증을 땄는데, 자격은 박탈될 처지에 놓였습니다. 양관희 기잡니다. ◀END▶ ◀VCR▶ 대구의 한 공인중개사 전문 학원에서 녹화된 강의 화면입니다. 국가공인 민간자격증인 '...
양관희 2016년 10월 31일 -

R]적십자사가 오피스텔 장사?..."확정 아냐"
◀ANC▶ 적십자회비를 거둬서 공익활동을 하는 대한적십자사가 옛 대구적십자병원 터에 영리형 오피스텔을 지으려 한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적십자사는 정해진 것이 없다고 밝혔지만 자체 용역보고서에는 병원 터를 활용한 수익 창출방안이 제기됐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 남산...
양관희 2016년 10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