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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낮 18도...주말 대체로 포근
대구와 경북지역에 내린 비는 그친 가운데 토요일인 오늘은 대체로 구름 많겠습니다. 어젯밤부터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대구 7.8mm, 문경 19.5, 포항 14.2, 안동 12.9mm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11.2도, 구미 10도, 안동 9.6도, 포항 11.9도로 어제보다 3도에서 7도 가량 높았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
양관희 2016년 11월 19일 -

박근혜 대통령 생가 터 표지판 훼손...경찰 수사
최순실 씨 국정농단 사태로 대통령 퇴진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 생가 터 앞 표지판이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8시 반쯤 대구시 중구 동성로 박근혜 대통령 생가 터 앞에 있던 박 대통령의 사진을 포함한 표지판의 절반 정도가 빨간색 스프레이로 칠해져있는 것을 중구청 공무원이 발...
양관희 2016년 11월 18일 -

대구 달성군 개청이래 첫 인구 22만 돌파
대구 달성군의 인구가 1914년 개청 이래 처음으로 22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달성군은 다음달에는 인구 23만 7백여 명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국에서 군 지역 인구 1위로 올라 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달성군은 옥포와 테크노폴리스, 다사읍 쪽 신도시가 개발되고 도시철도 1호선이 화원까지 연장돼 인구가 계속 느...
양관희 2016년 11월 18일 -

R]대구 지방의원 시국선언...내일 만여 명 집회
◀ANC▶ 상상을 초월하는 국정농단사태가 속속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검찰의 대통령 수사도 임박했습니다. 그럼에도 다시 국정을 재개하고 있는 청와대를 보면 100만 촛불로 대변되는 민심에는 귀와 눈을 닫고 있는 듯 보입니다. 여] 이런 가운데, 대구의 야당 지방의원들이 시국선언을 했고, 대통령 퇴진을 외치는 목소리...
양관희 2016년 11월 18일 -

대구지역 야당소속 지방의원 19명 시국선언
대구지역 야당 소속 지방의원들이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에 동참합니다. 대구지역 야당소속 광역, 기초의원 19명은 오늘 오후 대구백화점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합니다. 이들은 박근혜 대통령이 헌법을 부정했고 검찰수사를 회피하면서 국민들의 소리에 귀를 막고 있다고 주...
양관희 2016년 11월 18일 -

수능 뒤 청소년보호 위한 캠페인 열려
수학능력시험 뒤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막기 위해 민·관·경 합동 캠페인이 열립니다. 여성가족부와 경찰,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수능시험 뒤 청소년들의 음주나 흡연 등 일탈행위를 막기 위해 학교주변과 유해업소 등지에서 보호활동을 벌입니다. 또, 청소년 쉼터에서도 '찾아가는 거리상담'을 열어 쉼터생활 안내, 귀가지...
양관희 2016년 11월 17일 -

경북도, 저소득층 연탄 지원
연탄 값이 지난해보다 20% 오른 가운데, 경상북도가 겨울을 앞두고 저소득층 가구에 연탄 등을 지원합니다. 경상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광해관리공단의 지원을 받아 저소득층 만8천900여 가구에 가구당 23만 5천 원씩 연탄쿠폰을 제공합니다. 경북개발공사는 저소득 가정에 8천만 원 가량의 연탄과 난방유를 지원하고...
양관희 2016년 11월 17일 -

수능 한파 없지만 일교차 주의
대학수학능력시험 날인 내일은 대체로 맑고 평년보다 기온이 높아 입시 한파는 없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4도, 구미 3도, 안동 1도, 포항 6도로 평년보다 2도 가량 높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포항 17도, 구미, 안동 15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커 주의가 필요합니다.
양관희 2016년 11월 16일 -

내일 대구 아침 4도 등 평년보다 높아
대구와 경북지역은 오늘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6도, 안동 영하 2.3도까지 떨어졌지만, 낮 최고기온은 대구 16.1도, 구미 15도, 안동 12.8도, 포항 16.3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컸습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 날인 내일은 대체로 맑고 평년보다 기온이 2도에서 4도 높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
양관희 2016년 11월 16일 -

R]'위험 외주화'...커지는 하청노동자 '비명'
◀ANC▶ 최근 발생한 안전사고를 보면 대부분 하청업체 직원들의 피해가 많습니다. 이른바 위험의 외주화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데, 더 늦기전에 보호장치를 마련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달 24일, 대구 신천하수처리장 소화조에서 메탄가스가 폭발해 배관교체를 하던 작...
양관희 2016년 11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