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 값이 지난해보다 20% 오른 가운데,
경상북도가 겨울을 앞두고
저소득층 가구에 연탄 등을 지원합니다.
경상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광해관리공단의 지원을 받아
저소득층 만8천900여 가구에
가구당 23만 5천 원씩 연탄쿠폰을
제공합니다.
경북개발공사는 저소득 가정에
8천만 원 가량의 연탄과 난방유를
지원하고 경북관광공사도 임직원들이
기부한 돈으로 연탄을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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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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