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야당 소속 지방의원들이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에 동참합니다.

대구지역 야당소속 광역, 기초의원 19명은
오늘 오후 대구백화점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합니다.

이들은 박근혜 대통령이 헌법을 부정했고
검찰수사를 회피하면서 국민들의 소리에
귀를 막고 있다고 주장할 예정입니다.

또 대통령의 퇴진과
검찰의 진실 규명을 촉구하고
대통령 퇴진 운동에 시민들의 동참 등을
호소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