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경찰서는
보험설계사와 짜고 보험금을
허위로 청구해 타낸 혐의로
29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이를 도운
한의원 원장 39살 최 모 씨도 입건했습니다.
원장 최 씨는 2012년부터 4년동안
한의원을 하며 허위 진료확인서를 32차례
발부해 천 800여만 원 상당의 보험금을
부당하게 타내도록 도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보험 허위청구자들은
보험설계사들과 짜고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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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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