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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 올해 161명 신규채용
대구소방안전본부가 소방공무원 161명을 채용합니다. 공개경쟁시험으로 일반소방 61명을 선발하고 항공조종과 화학, 가스, 구조·구급 등 전문인력 100명은 경력경쟁시험으로 뽑습니다. 응시연령은 올해 처음으로 공개경쟁채용에서 18세 이상 40세 이하로 완화됐습니다. 원서접수는 2월 20일부터 24일까지 인터넷으로 가능합...
양관희 2017년 01월 28일 -

코레일, 설 연휴 열차증편 등 특별수송 대비
이번 설 연휴동안 열차가 증편운행 하는 등 특별수송 대책이 마련됩니다. 코레일 대구본부는 오늘부터 닷새동안 KTX를 평소보다 79회, 새마을호는 6회, 무궁화호는 40회 증편해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설 연휴엔 대구지역에서 KTX는 약 15만 명, 일반열차는 22만 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양관희 2017년 01월 26일 -

대구신세계백화점 비상벨 소동..."누군가 잘못눌러"
오늘 오후 1시 40분쯤 대구신세계백화점 5층에서 비상벨이 울리면서 전 관에서 계단으로 대피하라는 안내방송이 나와 손님들이 우왕좌왕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백화점측은 누군가 화재감지기를 잘못 눌러 비상벨과 대피방송이 작동했다며, 화재가 아닌 것을 확인한 뒤 바로 정정 방송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양관희 2017년 01월 26일 -

낮부터 한파 풀려...내일 아침 눈 또는 비
설연휴 하루 전날인 오늘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영하 8.6도 등으로 어제만큼 추웠지만, 낮 최고기온은 대구, 구미 7도, 안동 5도, 포항 9도까지 올라 한파가 풀리겠습니다. 설연휴 첫날인 내일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 비 또는 눈이 오겠고, 아침 최저기온 대구 0도 등 영하 6도에서 영상 4도, 낮 최고기온은 대구 5도 ...
양관희 2017년 01월 26일 -

"금복주 직원 명절마다 돈 요구"...고소장 접수
주류업체 금복주 직원이 명절마다 하청업체에 상납금을 요구했다는 고소장이 들어와 경찰이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구 성서경찰서에 따르면 금복주 판촉물을 배부하는 업체 대표 A씨가 금복주의 한 직원에게 3년 전부터 명절마다 상납금 300만 원에서 500만 원씩 6차례에 모두 2천800만 원을 줬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냈습니...
양관희 2017년 01월 25일 -

농수로 얼음 깨져 추락한 30대 숨져(n/v)
대구 강북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전 9시 15분쯤 대구시 북구 학정동의 한 농수로에 빠져 의식을 잃은 38살 김 모 씨를 지나가던 시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김 씨는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얼어있는 농수로 위를 걷다가 얼음이 깨지면서 물에 빠져 저체온증으로 숨진 것으로 보인다며 부검...
양관희 2017년 01월 25일 -

R]설 대목..전통시장 모처럼 활기
◀ANC▶ 설명절 분위기가 예전같지 않다는 말 많이 합니다만, 그래도 전통시장에도 대목장을 보려는 사람들로 북적이며 정이 넘치고 활기찬 모습이었습니다. 대목을 맞은 영천시장을 양관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2일과 7일에 장이 서는 영천공설시장. 장날은 아니지만 설 대목을 놓칠세라 많은 상인이 ...
양관희 2017년 01월 25일 -

R]암 아닐 것 같다더니 암종괴 터져...과실여부'팽팽'
◀ANC▶ 칠곡경대병원에서 90%는 암이 아닐 거라고 소견을 들은 환자가 바로 그다음 날 암종괴가 터져 응급실에 실려 갔습니다. 환자측은 의료진의 과실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양관희 기잡니다. ◀END▶ ◀VCR▶ 간이 안좋던 73살 진 모 씨는 지난달 16일 칠곡경대병원에서 CT판독 등의 검사를 받았습니다. ...
양관희 2017년 01월 24일 -

가짜 한우 판매 근절 위한 검사 강화
설 명절 가짜 한우의 불법 유통을 막기 위해 검사가 강화됩니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시민들의 불신을 줄이기 위해 소의 종류와 성별, 등급, 도축이력 등이 의심되는 사례 신고에 대해 한우확인검사와 함께 쇠고기 DNA동일성검사를 실시합니다. 특히 이번 설엔 부정청탁 방지법 시행에 따라 저가 ...
양관희 2017년 01월 24일 -

R]암 아닐 것 같다더니 암종괴 터져...과실여부'팽팽'
◀ANC▶ 칠곡경북대병원에서 90%는 암이 아닐 거라고 소견을 들은 환자가 바로 그 다음 날 암종괴가 터져 응급실에 실려 갔습니다. 환자측은 의료진 과실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양관희 기잡니다. ◀END▶ ◀VCR▶ 간이 안좋던 73살 진 모 씨는 지난달 16일 칠곡경대병원에서 CT판독 등의 검사를 받았습니다. ...
양관희 2017년 01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