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가짜 한우의 불법 유통을
막기 위해 검사가 강화됩니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시민들의 불신을 줄이기 위해
소의 종류와 성별, 등급, 도축이력 등이
의심되는 사례 신고에 대해
한우확인검사와 함께 쇠고기 DNA동일성검사를
실시합니다.
특히 이번 설엔 부정청탁 방지법 시행에 따라
저가 구성의 한우선물세트 판매가 늘 것으로
보고, 대구시는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등지에서
점검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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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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