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40분쯤
대구신세계백화점 5층에서 비상벨이 울리면서
전 관에서 계단으로 대피하라는
안내방송이 나와 손님들이 우왕좌왕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백화점측은 누군가 화재감지기를 잘못 눌러
비상벨과 대피방송이 작동했다며,
화재가 아닌 것을 확인한 뒤 바로
정정 방송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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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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