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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곳곳서 세월호 모욕 낙서 발견돼 경찰 수사
대구 곳곳에서 세월호 참사와 희생자를 모욕하는 낙서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중입니다. 경찰은 어젯밤 11시쯤 대구스타디움 앞 지하보도 3곳에서 세월호 모욕 낙서 8개를 발견하고, 범죄에 쓰인 것으로 보이는 래커 통 한 개를 찾아 감식을 벌이고 있습니다. 또, 오늘 오후 4시쯤엔 첫 낙서가 발견된 곳에서 2km가량 떨어진 ...
양관희 2017년 02월 20일 -

낮에도 바람 강해 추워...내일 아침 기온 '뚝'
대구와 경북지역은 오늘 대체로 맑았고 울릉도와 독도에 내리는 눈은 밤까지 3에서 6cm가량 내리다 그치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9.5도, 포항 11.5도까지 올랐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아 추웠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겠고 아침 최저기온이 대구 영하 4도 등 영하 11도에서 영하 1도까지 떨어져...
양관희 2017년 02월 20일 -

바람불어 추워...내일 아침 대구 영하 4도
대구와 경북지역은 오늘 대체로 맑겠고 울릉도와 독도에는 3에서 6cm의 눈이 오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7도, 구미 6도, 안동 5도, 포항 9도에 머무는데다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아 춥겠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겠고 아침 최저기온이 대구 영하 4도 등 영하 11도에서 영하 1도까지 떨어져 춥겠습니다. ...
양관희 2017년 02월 20일 -

치과병원서 폐금 훔친 40대 구속
대구 성서경찰서는 지난달 27일 자정쯤 대구 달서구의 한 치과병원에 유리창을 깨고 들어가 현금 25만 원과 치아치료중 나온 폐금 75만 원 어치를 훔친 혐의로 42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A씨가 폐금을 구둣방 업자 등 3명에게 팔았다며, 장물업자들도 형사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양관희 2017년 02월 20일 -

R]저금리 시대 활개치는 악성사기
◀ANC▶ 단기간 고수익을 주겠다고 속여 돈을 뜯어내는 사기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저금리 시대 투자할 곳이 마땅치 않은 사람들을 주로 노리고 있습니다. 양관희 기잡니다. ◀END▶ ◀VCR▶ 이 모 씨는 지난해 2월 아는 사람을 통해 만난 A씨에게 솔깃한 제안을 받았습니다. 상품권을 되파는 사업을 할 건데 ...
양관희 2017년 02월 16일 -

R]무임승차 손실 눈덩이...헌법소원 내기로
◀ANC▶ 지난 해 대구에서만 지하철 무임승차 금액이 440억 원에 달하고, 전국적으론 4천 900억 원에 이릅니다. 대구를 포함해 전국의 도시철도 운영기관이 정부가 할 일을 대신하고 있다며 손실 보전을 요구하는 헌법소원을 내기로 했습니다. 양관희 기잡니다. ◀END▶ ◀VCR▶ 대구에서 무임승차가 가장 많은 도시철도...
양관희 2017년 02월 16일 -

R]저금리 시대 활개치는 악성사기
◀ANC▶ 짧은 시간에 고수익 올린다면 우선 의심부터 해보는게 맞습니다. 그런데도, 저금리 시대 투자할 곳이 마땅치 않다보니 이런 사기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양관희 기잡니다. ◀END▶ ◀VCR▶ 이 모 씨는 지난해 2월 아는 사람을 통해 만난 A씨에게 솔깃한 제안을 받았습니다. 상품권을 되파는 사업을 할 건...
양관희 2017년 02월 15일 -

만평]세월이 흘러도 상처는 여전해
오는 18일이면 대구 중앙로역 참사가 일어난지 14년이 되는데요. 그날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상당수 사람들은 아직도 정신적 충격을 겪고 있고, 고혈압이나 위장장애, 우울·불안 같은 질환을 겪는 유가족도 89%로 조사됐어요. 조사를 진행한 대구대학교 최웅용 교수 (대구,남)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유가족을 향한 주변 ...
양관희 2017년 02월 15일 -

R]14년 지나도 '고통은 여전'
◀ANC▶ 오는 18일이면 대구 중앙로역 지하철 화재 참사가 일어난 지 14년이 됩니다. 사랑하는 이들을 보낸 유가족들은 지금도 '트라우마'을 겪으며 심리적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 중앙로역 지하철 화재 참사로 아내와 큰 딸을 한 번에 잃은 전재영 씨. 1...
양관희 2017년 02월 15일 -

R]14년 지나도 '고통은 여전'
◀ANC▶ 오는 18일이면 대구 중앙로역 지하철 화재 참사가 일어난 지 14년이 됩니다. 당시 살아남은 이들, 또 가족을 보낸 유족들은 지금도 '트라우마'를 겪으며 고통스런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양관희 기자입니다. ◀END▶ ◀VCR▶ 대구 중앙로역 지하철 화재 참사로 아내와 큰 딸을 한 번에 잃은 전재영 씨. 14년이...
양관희 2017년 02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