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는
지난달 27일 자정쯤
대구 달서구의 한 치과병원에
유리창을 깨고 들어가 현금 25만 원과
치아치료중 나온 폐금 75만 원 어치를
훔친 혐의로 42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A씨가 폐금을 구둣방 업자 등
3명에게 팔았다며,
장물업자들도 형사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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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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