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소형차만 골라 금품 턴 30대 구속
대구 강북경찰서는 주차된 차량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33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5월부터 최근까지 대구 일대를 돌아다니며 주차된 차량에서 36차례에 걸쳐 21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경보장치가 허술한 소형차만 골라 미리 준비한 도구를 이용해 ...
양관희 2017년 03월 17일 -

R]우유급식도 소외받는 작은학교
◀ANC▶ 지난해부터 학교 우유 급식에 최저가 입찰제가 도입됐습니다. 그런데 업체들이 학생 수가 적은 학교에선 수지가 안맞다며 발을 빼, 학생들이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교생이 60여 명으로 팔공산 자락에 있는 한 경북의 초등학교입니다. 직원들이 직접 6km 떨어진...
양관희 2017년 03월 15일 -

"도박게임 결과 안다"속여 1억여 원 챙긴 20대 구속
대구 달성경찰서는 인터넷 도박 게임 결과를 알 수 있다고 속여 억대의 돈을 받아 챙긴 혐의로 27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40살 B씨에게 인터넷 도박사이트의 게임 결과를 미리 알려주는 업체를 이용해 돈을 벌어 수익금의 60%를 돌려주겠다고 속여 지난해 4월부터 3개월동안 총 1억 3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양관희 2017년 03월 15일 -

맑고 일교차 큰 날씨...건조주의보 이어져
대구와 경북지역은 오늘 대체로 맑겠고 울릉도와 독도엔 오전까지 5mm안팎의 비가 오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대구 0.5도, 안동은 영하 0.7도까지 떨어지는 등 추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14도, 포항 11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대구와 경북 일부지역엔 건조주의보가 발령돼 산불 등 화재에 주의가 필요합...
양관희 2017년 03월 15일 -

R]도우려다 맞는 소방대원..."강력 처벌한다"
◀ANC▶ 구급활동을 나간 소방공무원이 폭행당하는 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대원에 대한 폭행피해가 일반 시민들에게도 이어지는만큼, 가해자를 강력히 처벌할 계획입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40대 남성이 구급차를 가로막고는 삿대질하며 문을 두드리고, 구급대원을 때리기까...
양관희 2017년 03월 14일 -

R]우유급식도 소외받는 작은학교
◀ANC▶ 지난 해부터 학교 우유 급식에 최저가 입찰제가 도입됐습니다. 그런데 업체들이 수익성이 떨어지는 학교에는 입찰자체를 꺼리면서 거리가 멀고, 학생수가 적은 농촌 학교들은 우유급식도 차별을 받게 됐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교생이 60여 명으로 팔공산 자락에 있는 한 경북의...
양관희 2017년 03월 14일 -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옆 야산 화재..."실화인 듯"
오늘 오후 4시 15분쯤 구미시 상모동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에서 50m 가량 떨어진 야산에서 불이 나 10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임야 10제곱미터가 탔지만 생가에는 영향을 주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화가 아니라 등산객이 버린 담배꽁초 등 실화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양관희 2017년 03월 13일 -

R]도우려다 맞는 소방대원..."강력 처벌한다"
◀ANC▶ 구급활동을 나간 소방공무원이 폭행당하는 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대원에 대한 폭행피해가 일반 시민들에게도 이어지는만큼, 가해자를 강력히 처벌할 계획입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40대 남성이 구급차를 가로막고는 삿대질하며 문을 두드리고, 구급대원을 때리기까...
양관희 2017년 03월 13일 -

박근혜 전 대통령 기념 사업 지역서 추진 안해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되면서 지역에서도 박대통령 관련 기념 사업 추진이 어려울 전망입니다. 대구시 중구청은 박근혜 전 대통령 생가터에 세워 뒀다가 지난해 11월 붉은색 스프레이로 낙서를 당해 철거했던 표지판을 재설치 하지 않기로 해 사실상 관련 사업을 접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이라 불리는 대구 달...
양관희 2017년 03월 13일 -

"불법 주정차 불만"...술김에 차량 14대 긁어 파손
대구 달서경찰서는 불법 주차에 불만을 갖고 주차된 차량들을 긁어 파손시킨 혐의로 38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 1월 30일 밤 11시 반쯤 대구시 달서구의 한 상가 앞 도로에 주차된 차량 14대의 문짝 등을 날카로운 도구로 긁어 2천 200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A씨...
양관희 2017년 03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