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되면서
지역에서도 박대통령 관련 기념 사업 추진이
어려울 전망입니다.
대구시 중구청은
박근혜 전 대통령 생가터에 세워 뒀다가
지난해 11월 붉은색 스프레이로 낙서를 당해
철거했던 표지판을 재설치 하지 않기로 해
사실상 관련 사업을 접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이라 불리는
대구 달성군 역시
박 전 대통령 기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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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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