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 연휴동안 열차가 증편운행 하는 등
특별수송 대책이 마련됩니다.
코레일 대구본부는 오늘부터 닷새동안
KTX를 평소보다 79회, 새마을호는 6회,
무궁화호는 40회 증편해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설 연휴엔 대구지역에서
KTX는 약 15만 명, 일반열차는 22만 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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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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