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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농어촌에 찾아가는 금융교육
◀ANC▶ 보이스 피싱의 피해자는 주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젊은 여성층입니다. 이들에 대한 금융사기 예방 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자 관련기관이 나서 농어촌 중고등학교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농촌지역 외딴 중학교에 낯선 버스가 등장했습니다. 실제 은행을 축소한 금융...
양관희 2017년 05월 29일 -

여객기 '오버부킹' 직원부터 내린다
최근 미국 항공사가 자리가 부족하다면서 승객을 강제로 끌어내린 사건과 관련해 국토교통부는 초과판매로 좌석이 부족할 경우 안전운항에 필수적이지 않은 항공사 직원을 먼저 내리도록 정했습니다. 이후에도 자리가 모자라면 현장에서 발권한 승객 등 예약이 확약되지 않은 승객이 자리를 비켜야 합니다. 다만 유·소아를 ...
양관희 2017년 05월 29일 -

환경훼손 논란 달성군 사업 예산 삭감
환경훼손 논란이 일어온 달성군의 케이블카와 골프장 건설 사업이 군의회에서 제동이 걸렸습니다. 대구 달성군의회는 추경예산안 심의에서 6개 사업 16억 9천만 원 예산을 삭감했는데 비슬산 케이블카 사업 용역비 4천만 원과 낙동강변 골프장 사업 용역비 3억 2천만 원이 포함됐습니다. 달성군의회는 케이블카 사업은 실수...
양관희 2017년 05월 29일 -

인형뽑기방 지폐교환기 턴 20대 구속
대구 강북경찰서는 인형뽑기방에서 지폐교환기를 훼손한 뒤 현금을 훔친 혐의로 27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대구와 부산, 김해 등을 돌며 인적이 드문 심야시간에 인형뽑기방에 들어가 지폐교환기를 파손한 뒤 현금을 훔치는 수법으로 13차례에 걸쳐 2천 30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양관희 2017년 05월 29일 -

전국적 가뭄걱정에 경북도 모내기는 순조로워
적은 강우량에 가뭄이 전국적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경북도에서는 순조롭게 모내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23일 기준 도내 저수지 평균 저수율이 76%를 기록해 모내기 등 영농기 농업용수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도내에선 지난 3월 30일 경주에서 첫 모내기가 시작돼 지난 23일 기...
양관희 2017년 05월 26일 -

가시거리 20km 이상 맑아...주말도 맑음
대구와 경북지역은 오늘 가시거리가 20km이상 될 정도로 맑았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24도, 안동 22.3도로 어제보다 8도가량 낮았습니다. 토요일인 내일도 대체로 맑겠고 대구의 아침 최저기온 13도, 낮 최고기온은 27도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대구기상지청은 일요일 대구의 낮 최고기온이 31도까지 오르는 등 더울...
양관희 2017년 05월 26일 -

R]5,6월 자외선 주의!
◀ANC▶ 한여름을 방불케할만큼 더운 요즘, 조심해야할 것이 또 있습니다. 자외선인데요. 피부 노화의 주범인 자외선의 양은 이 맘때가 일년 가운데 가장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보도에 양관희 기잡니다. ◀END▶ ◀VCR▶ 봄기운을 느끼려 산책을 나온 사람들. 이 가운데 선크림을 바르지 않았다는 사람들이 ...
양관희 2017년 05월 26일 -

값싼 중고차 미끼 돈만 가로챈 30대 구속
대구 강북경찰서는 중고차를 저렴하게 구입해주겠다고 속인 뒤 돈만 가로챈 혐의로 36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5년 6월부터 일년여 동안 중고차 공매에 입찰해 싸게 중고차를 구매해 주겠다고 50살 B씨를 속여 18차례에 걸쳐 천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양관희 2017년 05월 26일 -

R]외부인사 면접 참여...기사 채용비리 근절될까
◀ANC▶ 대구문화방송이 보도한 버스기사 채용비리와 관련해 버스조합이 외부인사가 참여하는 채용 면접위원회 도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금보다 개선된 대책이긴 하지만 채용비리를 완전히 없애기에는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양관희 기잡니다. ◀END▶ ◀VCR▶ 대구 시내버스 운전기사가 되기위해선 ...
양관희 2017년 05월 25일 -

지진대비 열차사고 훈련 실시(사진)
코레일 대구본부가 소방서와 경찰 등 유관기관과 함께 오늘 경부선 약목역에서 지진에 대비한 종합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지진으로 무궁화호 열차가 탈선하고 불이 난 상황을 가정해 인명구조와 열차통제, 긴급복구 등 훈련이 진행됐습니다. 코레일 대구본부는 지난해 9월 경주에서 지진이 일어난 뒤 지금까지 600차례 넘는 ...
양관희 2017년 05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