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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주택 마당에서 미군 추정 백린연막탄 발견(Vcr)
오늘 오전 11시 40분쯤 대구시 달서구 송현동의 한 주택 앞마당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백린연막탄이 발견돼 군·경 폭발물 처리반이 처리했습니다. 주민이 대피하는 소동도 벌어졌는데 경찰은 도시가스 공사중에 한국전쟁 때 미군이 쓰던 것으로 추정되는 백린연막탄을 건드렸다고 밝혔습니다.
양관희 2017년 05월 25일 -

R]5,6월 자외선 주의!
◀ANC▶ 한여름을 방불케할만큼 더운 요즘, 조심해야할 것이 또 있습니다. 자외선인데요. 피부 노화의 주범인 자외선의 양은 이 맘때가 일년 가운데 가장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보도에 양관희 기잡니다. ◀END▶ ◀VCR▶ 봄기운을 느끼려 산책을 나온 사람들. 이 가운데 선크림을 바르지 않았다는 사람들이 눈...
양관희 2017년 05월 25일 -

대구, 해외환자 유치 비수도권 1위
대구가 수도권을 제외하고 해외환자를 가장 많이 유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는 지난해 대구를 찾은 해외환자가 2만 천여 명으로 2015년보다 62.5%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비수도권 중 최초로 2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서울, 경기도에 이어 전국 3위였습니다. 대구시는 인프라를 확대 구축하고, 러시아와 카자흐...
양관희 2017년 05월 24일 -

R]외부인사 면접 참여...기사 채용비리 근절될까
◀ANC▶ 대구문화방송이 보도한 버스기사 채용비리와 관련해 버스조합이 외부인사가 참여하는 채용 면접위원회 도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금보다 개선된 대책이긴 하지만 채용비리를 완전히 없애기에는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양관희 기잡니다. ◀END▶ ◀VCR▶ 대구 시내버스 운전기사가 되기위해선 당...
양관희 2017년 05월 24일 -

반려동물 축제 '대구 펫쇼' 27-28 열려
반려동물 축제인 제11회 대구 펫쇼가 27일부터 이틀동안 대구 엑스코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구 펫쇼에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반려견을 만날 수 있는 국제 도그쇼와 애견미용사 대회, 반려동물 용품 전시 등의 부대행사가 마련됩니다. 또 간식제공과 사진촬영 등의 기능을 갖춘 반려동물 돌봄 스마트 로봇도 국내 최초로 공...
양관희 2017년 05월 24일 -

대구 두류공원 도박신고 건수 크게 줄어
대구 두류공원 일대의 도박신고 건수가 많이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 성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두류공원 일대의 도박 신고 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8.7% 줄었습니다. 경찰은 매일 30여 명의 인력뿐 아니라 드론까지 활용해 단속 활동을 펼친 결과 공원 안에서 벌어지던 도박이 눈에 띄게 줄었...
양관희 2017년 05월 23일 -

다음 달부터 지방세 신용카드로 납부 가능
다음 달부터 지방세를 신용카드로도 납부할 수 있습니다. 행정자치부는 지방세징수법을 제정해 다음 달부터 자동차세를 신용카드로 자동납부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재산세와 주민세, 등록면허세 면허분도 순차적으로 신용카드 자동납부가 가능해집니다. 서비스 신청은 지방세납부시스템인 '위택스'와 관할 시·군·구...
양관희 2017년 05월 22일 -

R]'유담에 포켓몬' 통통튀는 이색 졸업사진
◀ANC▶ 짧은 머리에 교복 차림의 차려자세, 예전 졸업사진은 천편일률적이었는데요. 요즘은 학생들이 자신의 개성을 뽐내며 축제처럼 졸업앨범을 촬영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양관희 기잡니다. ◀END▶ ◀VCR▶ 예전 졸업사진은 흑백사진만큼이나 단조로웠습니다. 60년대 빡빡 깎은 머리에 교복, 80년대엔 두발과 복장 ...
양관희 2017년 05월 22일 -

동료에게 11억 편취 대학병원 간호사 구속
대구 달서경찰서는 동료들에게 11억여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긴호사 51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07년부터 최근까지 대구의 한 대학병원 간호사로 근무하며 동료 간호사와 지인 16명에게 11억 7천여만 원을 빌린 뒤 이중 8억여 원을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A씨는 다단계사업 투...
양관희 2017년 05월 22일 -

5월부터 자외선으로 피부 손상 많아 주의
5월부터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이 많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1년부터 2015년까지 5년 자료를 보면 자외선에 의한 피부변화로 진료를 받은 인원이 5월부터 늘기 시작해 7, 8월에는 겨울보다 7배 이상 증가해 가장 많았습니다. 심사평가원은 자외선으로 두드러기나 발진, 수포뿐 아니라 심하면 일...
양관희 2017년 05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