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 수도권을 제외하고 해외환자를
가장 많이 유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는 지난해 대구를 찾은 해외환자가
2만 천여 명으로 2015년보다 62.5%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비수도권 중 최초로 2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서울, 경기도에 이어 전국 3위였습니다.
대구시는 인프라를 확대 구축하고,
러시아와 카자흐스탄 등으로 수요층을
다변화한 노력의 결과라고
성과를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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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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