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항공사가 자리가 부족하다면서
승객을 강제로 끌어내린 사건과 관련해
국토교통부는 초과판매로 좌석이 부족할 경우
안전운항에 필수적이지 않은 항공사 직원을
먼저 내리도록 정했습니다.
이후에도 자리가 모자라면
현장에서 발권한 승객 등
예약이 확약되지 않은 승객이
자리를 비켜야 합니다.
다만 유·소아를 동반한 가족이나
장애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는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양관희 khyang@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