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대구본부가 소방서와 경찰 등
유관기관과 함께 오늘 경부선 약목역에서
지진에 대비한 종합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지진으로 무궁화호 열차가 탈선하고 불이
난 상황을 가정해 인명구조와 열차통제,
긴급복구 등 훈련이 진행됐습니다.
코레일 대구본부는 지난해 9월
경주에서 지진이 일어난 뒤
지금까지 600차례 넘는 여진이 이어져
지진대비 훈련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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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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