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강북경찰서는 인형뽑기방에서
지폐교환기를 훼손한 뒤 현금을 훔친 혐의로
27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대구와 부산, 김해 등을 돌며
인적이 드문 심야시간에 인형뽑기방에 들어가
지폐교환기를 파손한 뒤
현금을 훔치는 수법으로
13차례에 걸쳐 2천 30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양관희 khyang@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