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보이스피싱 "저금리로 바꿔줄게"
대구 강북경찰서는 기존의 대출금을 저금리 대출로 바꿔주겠다며 보이스피싱 사기를 친 혐의로 현금 송금책 44살 A 씨를 구속하고 현금 인출책 50살 B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일 대구 북구의 한 은행에서 대출사기 피해자가 보낸 4천 500여만 원 가운데 현금인출책 B씨 계좌에 입금된 천 300여만 원을 인출...
양관희 2018년 02월 20일 -

복도에 놓인 택배 물건 훔친 40대 입건
대구 달서경찰서는 다세대 주택에 들어가 복도에 있던 택배 물건을 훔친 혐의로 41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2월 11일 오후 한 시쯤 대구 달서구 송현동 한 빌라 1층 복도에서 핸드백 등 80만 원 상당의 물건이 든 택배 상자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12월 29일에는 자기가 사는 빌라 우편함에...
양관희 2018년 02월 20일 -

R]대구 지하철 참사 15주기
◀ANC▶ 사망자 192명이 발생한 대구지하철 참사가 오늘로 15주기를 맞았습니다. 제천과 밀양에서 잇따라 화재 참사가 일어나 경각심이 높아진 요즘, 안전과 생명의 가치를 되새기자는 주제로 다양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양관희 기잡니다. ◀END▶ ◀VCR▶ 오전 9시 53분. 대구 지하철 전동차 안에서 평소와는 다른 안내...
양관희 2018년 02월 18일 -

대구지하철 참사 15주기 추모식 열려
대구지하철 참사 15주기 추모식이 대구지하철공사 강당에서 열렸습니다. 2.18안전문화재단이 연 오늘 행사에는 희생자 유가족과 부상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희생자의 넋을 기렸습니다. 지하철 참사 발생시간인 오전 9시 53분에는 대구지하철 1, 2호선 모든 열차에서 사고를 잊지 말자는 안내 방송이 나오고 사고 지...
양관희 2018년 02월 18일 -

밤새 포항서 규모 2.0대 지진 잇따라
밤사이 포항에선 규모 2.0대 지진이 잇따라 일어났습니다. 오늘 새벽 3시 34분쯤 포항시 북구 북서쪽 4km 지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을 지난해 11월 발생한 규모 5.4 지진의 97번째 여진으로 분석했습니다. 또, 어제 오후 6시 35분에는 포항시 북구 북쪽 8km 지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양관희 2018년 02월 18일 -

포항 규모 2.0 지진...94번째 여진
오늘 오후 6시 35분쯤 포항시 북구 북쪽 8km 지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앙은 북위 36.11도, 동경 129.37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2km였습니다. 기상청은 이 지진을 지난해 11월 포항에서 일어난 규모 5.4 지진의 94번째 여진으로 분석했습니다.
양관희 2018년 02월 17일 -

대구 의료시설 등 15곳 소방상태 불량 적발
대구지역 다중이용시설 15곳이 소방안전 상태가 불량해 지적을 받았습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지난 5일부터 소방안전점검을 벌여 이 가운데 의료시설 10곳과 영화관 등 다중이용업소 2곳, 백화점 등 대형판매업소 3곳에서 소방안전 상태가 불량한 것을 확인했습니다. 소방본부는 방화문이 훼손돼 있거나 피난통로에 장애...
양관희 2018년 02월 17일 -

연휴 고속도로 무료...대구 유료도로는 유료
이번 설에도 지난 추석처럼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됩니다. 올해 설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기간은 오늘 0시부터 17일 자정까지입니다. 면제대상 고속도로는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이고, 인천공항고속도로 등 민자고속도로 18개도 포함됩니다. 다만 대구시는 앞산터널로와 범안로 두 곳의 통행료는 감면대상...
양관희 2018년 02월 16일 -

도공, "설 당일 지역 고속도로 가장 붐벼"
이번 설 연휴 가운데 고속도로 이용차량이 가장 많은 날은 설 당일일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설 당일 16일에 지역 고속도로가 가장 붐벼 서울을 출발해 대구에 도착하는 시간은 6시간 반, 대구에서 서울은 6시간 40분 걸릴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오늘부터 18일까지 대구경북권 고속도로 일평균 이용...
양관희 2018년 02월 16일 -

R]잇단 재난에 불안.."안전테마파크서 교육 받으세요"
◀ANC▶ 최근 화재와 지진이 잦다보니 그만큼 시민들의 불안도 큽니다. 대구는 2003년 지하철 참사를 교훈으로 삼자고 시민안전테마파크를 만들었는데, 요즘 부쩍 찾는 사람이 늘었다고 합니다. 양관희 기잡니다. ◀END▶ ◀VCR▶ 밀양 세종병원 참사, 그리고 포항을 뒤흔든 규모 4.6의 지진은 재난이 더 이상 남의 일만...
양관희 2018년 02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