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 연휴 가운데 고속도로 이용차량이
가장 많은 날은 설 당일일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설 당일 16일에 지역 고속도로가 가장 붐벼
서울을 출발해 대구에 도착하는 시간은
6시간 반, 대구에서 서울은
6시간 40분 걸릴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오늘부터 18일까지 대구경북권 고속도로
일평균 이용 차량은 지난해보다 3.3% 늘어난
40만 2천 대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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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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