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R]무관심속 소방시설 열악한 쪽방

◀ＡＮＣ▶ 서울에서 올해 잇따라 쪽방 화재가 일어나 생활인들이 숨졌습니다. 쪽방 생활인들은 화재 등 각종 위험에 노출돼 있습니다만 마땅한 해결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개선 방법은 없는지, 양관희 기자가 점검해봤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지난 5일 서울 돈의동 쪽방촌에서 불이 나 60대 남성 한 명이 숨졌습니...

지역 한파 특보...내일 대구 영하 12도

대구와 경북지역에는 한파특보가 발효중입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영하 3.9도에 머무는 등 낮에도 영하권 추위가 이어졌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이 대구 영하 12도 등 영하 17도에서 영하 11도까지 떨어져 맹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도 대구, 구미 영하 5도, 안동은 영하 7...

대구 산격동 공장 화재...3천900만원피해

오늘 새벽 0시 50분쯤 대구시 북구 산격동의 한 자동차부품공장에서 불이 나 한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내부 100제곱미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천 9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대구 산격동 공장 화재...3천900만원피해

오늘 새벽 0시 50분쯤 대구시 북구 산격동의 한 자동차부품공장에서 불이 나 한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내부 100제곱미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천 9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대구경북 한파특보...바람도 강해 체감온도 '뚝'

대구와 경북지역에는 오늘 한파특보가 발효중입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영하 2도, 구미 영하 3도, 안동 영하 5도로 낮에도 춥겠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이 대구 영하 12도 등 영하 17도에서 영하 11도까지 떨어져 맹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도 대구, 구미 영하 5도, 안동은...

대구 황금동 자동차 부품 대리점 화재

오늘 새벽 5시 50분쯤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 자동차부품 대리점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40대를 동원해 불이 난지 30분만에 큰 불을 잡았지만, 불은 상가 전체로 번졌습니다. 불이 나자 상가 근처에 있는 빌라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고,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대구 황금동 자동차 부품 대리점 화재

오늘 새벽 5시 50분쯤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 자동차부품 대리점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40대를 동원해 불이 난지 30분만에 큰 불을 잡았지만, 불은 상가 전체로 번졌습니다. 불이 나자 상가 근처에 있는 빌라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고, 아직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미세먼지 주의보 모두 해제...내일은 '보통'

일요일인 오늘 대구과 경북에는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 해제되는 등 지역에는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오늘 낮 한 때 대구의 시간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세제곱미터 당 100마이크로그램, 미세먼지 농도는 133마이크로그램까지 올랐습니다. 내일은 대기 확산이 원활해지면서 영남권은 '보통'수준의 미세먼지 농...

대구시 유해야생동물 피해 대책 마련

대구시가 올해 각종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대책 마련에 나섭니다. 우선 농작물 피해지역에 대한 예방시설로 전기울타리 42개소가 설치되고 철망울타리도 산지쪽에 1.4km가량 설치됩니다. 대구시는 또 엽사들로 구성된 '구·군별 기동포획단'을 연중 가동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대구에서 유해야생동물로 인...

설 차례상 비용 지난해보다 줄 듯

한국물가정보에 따르면 전통시장에서 올해 설 차례상 물품을 구입하는데 드는 비용은 4인 가족 35개 물품을 기준 21만 9천 원으로, 지난해 보다 6.9% 낮아졌습니다. 같은 기준으로 대형마트에서 장을 보면 28만 7천 원으로 시장보다 28% 더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보다 올해 육류와 과일, 채소 가격이 전반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