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물가정보에 따르면
전통시장에서 올해 설 차례상 물품을
구입하는데 드는 비용은
4인 가족 35개 물품을 기준 21만 9천 원으로,
지난해 보다 6.9% 낮아졌습니다.
같은 기준으로 대형마트에서 장을 보면
28만 7천 원으로 시장보다 28% 더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보다 올해 육류와 과일, 채소 가격이
전반적으로 낮아지고 계란값도 올해는
안정세로 돌아서 설 차례상 비용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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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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