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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난해 경북 4명 중 1명꼴 119 도움 요청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19로 들어온 신고는 70만 4천여 건으로 2016년 66만 8천여 건보다 5.2% 늘었습니다. 지난해 도내 인구가 269만여 명인 점을 고려하면 4명 가운데 한 명인 26.2%가 신고한 셈입니다. 신고전화는 하루 평균 천 900여 건으로 45초에 1건꼴로 들어왔습니다. 신고유형별로는 화재와 구조, 구급 ...
양관희 2018년 01월 21일 -

음주운전하다 열차 선로 무단 진입 20대 입건
오늘 새벽 5시 10분쯤 대구시 동구 동대구역 선로에 24살 조 모 씨가 운전하던 SUV 한 대가 무단 진입했습니다. 동대구역 육교 밑 제2주차장쪽에서 무단으로 들어온 조 씨의 차량은 열차 선로에 걸쳐 움직이지 못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50분만에 빠져나왔습니다. 다만 무단 진입한 선로는 예비선로여서 열차 ...
양관희 2018년 01월 21일 -

R]미세먼지 다소 높지만 포근...주말 곳곳 '북적'
◀ANC▶ 가장 춥다는 대한인 오늘 기온은 대한 노릇을 못했습니다. 대구의 낮 기온이 8도를 넘겨 봄날씨처럼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았지만 시민들은 모처럼 포근한 주말을 즐겼습니다. 양관희 기잡니다. ◀END▶ ◀VCR▶ 대구 신천스케이트장에는 주말을 맞아 사람들로 붐빕니다. 부모님이 끌어...
양관희 2018년 01월 20일 -

대구소방, 제천 화재 교훈삼아 대응체계 개선
대구소방안전본부가 제천 화재를 교훈삼아 대응체계를 개선합니다. 대구소방본부는 평소에 소방대상물의 건축물 구조와 출동로 등을 미리 조사해 두고, 불이 나면 대응자료로 쓸 예정입니다. 불이 났을 때는 초동지휘관이 현장상황을 판단해 구조대와 진압대를 확대 편성할 수 있도록 하고 훈련지원센터를 운영해 자위소방...
양관희 2018년 01월 20일 -

소방관 폭행 지난해 11건...3건은 징역형 선고
대구소방안전본부가 지난해 소방관 폭행 사건 11건을 직접 수사해 검찰에 송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소방대원 폭행사범 3건은 법원에서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지난해 대구소방안전본부가 직접 수사한 소방범죄는 모두 52건으로 2016년과 비교해 13% 늘어났습니다.
양관희 2018년 01월 18일 -

R]인천공항 T2 개항..국제선 환승전용 내항기 뜬다
◀ANC▶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오늘 공식 개항했습니다. 2터미널이 개항하면서 인천공항 이용객은 지금보다 연간 천 8백만명 늘어날 전망입니다. 여] 여기에 맞춰 대구공항에서는 국제선 환승 전용 내항기가 생기고, KTX노선은 연장됐습니다. 2터미널 개항에 따른 변화,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
양관희 2018년 01월 18일 -

세월호조사위, 중앙로역 '기억공간' 방문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가 오늘 오전 대구지하철 중앙로역에 있는 '기억공간'을 방문합니다. 세월호조사위는 세월호 선체를 처리하는 방안을 찾기 위해 대구지하철 중앙로역 화재 참사 현장에 설치된 '기억공간'의 추진과정 등을 살펴볼 계획입니다. 2.18안전문화재단은 세월호조사위와 함께 '기억공간'을 둘러보고 팔공산 ...
양관희 2018년 01월 18일 -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에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져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오늘 오후 8시 기준 초미세먼지는 대구 지산동 74 북구 태전동 73 등 12곳, 경북은 경산 중방동 89 포항 대도동 79 등 13곳이 초미세먼지 '나쁨'단곕니다. 미세먼지는 김천 162 포항시 대도동과 대송면 151 등 경북은 3곳이 매우 나쁨, 안동시 ...
양관희 2018년 01월 18일 -

내일까지 대구 미세먼지 '나쁨'
비가 내리는 가운데 대구지역 미세먼지 농도가 오늘 오후들어 점점 나빠졌습니다. 대구지역 미세먼지 하루 평균값이 계속 올라 저녁 6시를 기준으로 세제곱미터 당 82마이크로그램을 기록했고, 초미세먼지는 63까지 올라 '나쁨'수준 이었습니다. 내일도 대구지역은 미세먼지 '나쁨' 단계로 예보됐습니다. 환경부 국립환경과...
양관희 2018년 01월 16일 -

세월호·5.18비방 현수막 걸려 경찰 수사
한 단체가 대구 중심가에 세월호와 광주민주화운동을 비방하는 현수막을 붙여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세월호참사 대구시민대책위원회와 경찰에 따르면 태극기집회를 주도하는 한 단체가 지난 12일부터 대구 중구 한일극장 앞에 천막을 설치하고 세월호는 북한의 지령에 의해 기획적으로 일으킨 사고, 5.18유공자의 귀족...
양관희 2018년 01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