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19로 들어온 신고는 70만 4천여 건으로
2016년 66만 8천여 건보다 5.2% 늘었습니다.
지난해 도내 인구가 269만여 명인 점을
고려하면 4명 가운데 한 명인
26.2%가 신고한 셈입니다.
신고전화는 하루 평균 천 900여 건으로
45초에 1건꼴로 들어왔습니다.
신고유형별로는
화재와 구조, 구급 등 재난 관련 출동신고가
29만 2천여 건, 민원안내 등 비출동 신고가
41만 여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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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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