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다세대 주택에 들어가
복도에 있던 택배 물건을 훔친 혐의로
41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2월 11일 오후 한 시쯤
대구 달서구 송현동 한 빌라 1층 복도에서
핸드백 등 80만 원 상당의 물건이 든
택배 상자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12월 29일에는 자기가 사는 빌라
우편함에 광고 전단이 많이 쌓여있다며
불을 낸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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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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