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다중이용시설 15곳이
소방안전 상태가 불량해 지적을 받았습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지난 5일부터
소방안전점검을 벌여
이 가운데 의료시설 10곳과
영화관 등 다중이용업소 2곳,
백화점 등 대형판매업소 3곳에서
소방안전 상태가 불량한 것을 확인했습니다.
소방본부는
방화문이 훼손돼 있거나 피난통로에
장애물을 쌓아놓은 15곳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하고 시정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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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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