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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폐기물 대란 사태 대책 마련 촉구
아림환경반대추진위원회와 경주소각장증설반대 추진위원회 등은 기자회견을 열고 영남지역에서 발견된 불법 의료폐기물이 천 200톤에 달하는 등 폐기물 관리가 허술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전국 의료폐기물의 4%가 경북에서 나오지만 전국 의료폐기물의 3분의 1 이상을 경북에서 소각한다며 의료폐기물 처리 실태에 대...
양관희 2019년 06월 18일 -

R]학교비정규직 파업 예고...학교 대란 우려
◀ANC▶ 학교에서 일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대구에는 학교 비정규직이 8천 명인데 절반이 넘는 4천 500여 명이 파업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의 초등학교에서 매일 6시간씩 일하는 돌봄전담사는 보통 월급 140만 원을 받습니다. 천은숙 씨는 방...
양관희 2019년 06월 18일 -

경북 기간제 교사 담임 꾸준히 늘어
경북에서 담임을 맡는 기간제 교사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배진석 의원의 자료에 따르면, 경북지역 초·중·고 기간제 교사 담임 수는 2017년 710명에서 지난해 천 500 명, 올해는 천 800 명으로 늘었습니다. 명예 퇴직이나 정년 퇴직교사가 기간제로 채용된 사례도 2017년 260여 명에서 지...
양관희 2019년 06월 16일 -

포화상태 대구공항 시설확충 시작
대구공항이 오는 8월부터 시설을 확충합니다. 한국공항공사 대구지사는 올해 100억 원을 들여 계류장 도로와 탑승교를 개선하고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를 새로 만든다고 밝혔습니다. 2022년까지는 600억 원을 투입해 여객터미널을 증축하고 화물터미널과 주차장도 새로 짓습니다. 대구공항 여객터미널은 저비용 항공사...
양관희 2019년 06월 14일 -

R]"예고 학생은 돈벌이 수단"...교육청은 방관
◀ANC▶ 예술고등학교와 학원과의 유착 관계 몇 차례 전해드리고 있는데요. 감시·감독해야 할 교육청은 바로잡기보다 모른 척 눈감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피해는 학생에게 돌아가 학생이라기보다 돈벌이 수단이 되고 있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특목고인 경북예고가 사설학원 강사 여럿에게...
양관희 2019년 06월 14일 -

R]"야간레슨도 강요"...예고와 학원 유착?
◀ANC▶ 예술고등학교에서 학원 원장이 정규수업과 실습평가까지 한다는 보도를 해드렸는데, 이것 뿐만이 아니라는 제보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학교가 학원 강사가 담당하는 야간레슨을 강요했다는 증언까지 나왔습니다. 단순하게 학교와 학원의 유착 의혹이라기에는 정도가 너무 심해 보입니다. 양관희 기자가 ...
양관희 2019년 06월 13일 -

R]김천예고도 사교육 유착...학원원장이 수업 맡아
◀ANC▶ 경북예술고등학교에서 학원 강사가 정규과목 수업을 맡고 실기 평가까지 한 사실이 드러났는데, 취재 결과 김천예고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학교인지 학원인지 분간이 안 되는 예술고등학교, 양관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특목고인 김천예고는 사설학원 원장을 계약직 교원으로 쓰면서 조형예술과...
양관희 2019년 06월 13일 -

아림환경 관련 불법 의료폐기물 창고 12곳 확인
고령에 있는 의료폐기물 소각업체 아림환경과 관련된 불법 보관창고가 12곳으로 확인됐습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아림환경에서 압수한 컴퓨터 등을 분석해 영남지역 12개 창고를 현장 확인해 불법 의료폐기물 천 200여 톤을 찾았습니다. 또, 수집·운반업체 8곳에 불법 보관을 지시한 정황도 일부 확인됐습니다. 환경청은 압...
양관희 2019년 06월 12일 -

R]김천예고도 사교육 유착...학원원장이 수업 맡아
◀ANC▶ 경북예술고등학교에서 학원 강사가 정규과목 수업을 맡고 실기 평가까지 한 사실이 드러났는데, 취재를 해보니 여기뿐 아니라 김천예고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학교인지 학원인지 분간이 안 되는 예술고등학교인데요. 양관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특목고인 김천예고는 사설학원 원장을 계약직 교...
양관희 2019년 06월 12일 -

국민 77% "통일보다 경제 선택"
국민 10명 가운데 8명꼴로 통일보다 경제가 중요하다고 답한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국민 3천여 명을 면접한 결과, 통일문제와 경제문제 중 하나를 골라서 해결해야 한다면 경제문제를 선택하겠다는 진술에 동의가 77.1%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남북이 하나의 국가를 이룰 필요는 없다는 항목에 대...
양관희 2019년 06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