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항이 오는 8월부터
시설을 확충합니다.
한국공항공사 대구지사는 올해 100억 원을 들여
계류장 도로와 탑승교를 개선하고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를 새로 만든다고 밝혔습니다.
2022년까지는 600억 원을 투입해
여객터미널을 증축하고 화물터미널과 주차장도
새로 짓습니다.
대구공항 여객터미널은 저비용 항공사가
잇따라 취항하면서 연간 수용능력 375만 명을
훌쩍 넘어 지난해 이용객 400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양관희 khyang@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