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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청각 마비 수법 병역기피 일당 징역형
자전거 경음기 등을 이용해 청력을 일시적으로 마비시키는 수법으로 병역을 면제받거나 기피를 시도한 브로커와 운동선수, 유명 인터넷TV 진행자 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대구지방법원은 돈을 받고 병역 기피 수법을 제공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브로커 32살 A씨에 대해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에게 천만 원...
양관희 2019년 07월 28일 -

R]세금으로 퇴직공무원 선물..."조례 손봐야"
◀ANC▶ 대구지역 퇴직공무원에게 고가의 현금성 기념품이 여전히 제공되고 있습니다. 공공조형물은 혈세 낭비 논란 속에 곳곳에 만들어지고 있는데요. 국민권익위가 이를 바로 잡으라며 지방의회에 조례 제·개정을 촉구했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 수성구청은 퇴직공무원에게 200만 원 ...
양관희 2019년 07월 26일 -

R]세금으로 퇴직공무원 선물..."조례 손봐야"
◀ANC▶ 대구지역 퇴직공무원에게 고가의 현금성 기념품이 여전히 제공되고 있습니다. 공공조형물은 혈세 낭비 논란 속에 곳곳에 만들어지고 있는데요. 국민권익위가 이를 바로 잡으라며 지방의회에 조례 제·개정을 촉구했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 수성구청은 퇴직공무원에게 200만 원 ...
양관희 2019년 07월 25일 -

학교비정규직, 2차 파업 예고...성실 교섭 촉구
학교 비정규직 노조원이 오늘 대구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차 파업을 예고하며 총력투쟁을 선포했습니다. 대구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이달 초 사흘 동안 파업을 하며 공정임금제 등 사안에 대해 성실한 교섭을 교육 당국에 촉구했지만, 지금까지 진전된 안을 내놓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교육 당국이 ...
양관희 2019년 07월 24일 -

R]잇따르는 경북 북부 지진 "지하 단층 조사해야"
◀ANC▶ 상주에서 그제 규모 3.9 지진이 발생하자 더 큰 규모의 본진이 오는 것 아니냐는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경북지역에만 올해 9차례 지진이 발생했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지 양관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상주시 외서면 관현리 일대에 규모 3.9 지진이 발생한 것은 그저께 오전 11시 4분쯤입니...
양관희 2019년 07월 23일 -

대구시, 여름 캠핑철 대비 축산물가공품 점검
대구시가 여름 캠핑 철을 맞아 축산물가공품을 집중적으로 점검합니다. 대구시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늘부터 4주 동안 축산물가공업체 280여 곳을 방문해 검사합니다. 특히 야외에서 바로 조리해 먹을 수 있는 햄과 소시지, 떡갈비 등을 수거해 세균과 식중독균을 중점적으로 살펴봅니다. 대구시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3년 동...
양관희 2019년 07월 22일 -

R]잇따르는 경북 북부 지진 "지하 단층 조사해야"
◀ANC▶ 상주에서 어제 규모 3.9 지진이 발생하자 더 큰 규모의 본진이 오는 것 아니냐는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경북지역에만 올해 9차례 지진이 발생했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지 양관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상주시 외서면 관현리 일대에 규모 3.9 지진이 발생한 것은 어제(그저께) 오전 11시 4분...
양관희 2019년 07월 22일 -

대구시교육청, 전교조 전임자 중징계 요구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17일 성실의무 위반과 복종 의무 위반, 직장 이탈 금지 위반 등의 이유로 징계위원회에 전교조 대구지부 조성일 지부장에 대한 중징계 의결을 요구했습니다. 징계위원회는 징계 요구가 있었던 날로부터 60일 이내에 외부인사 등으로 구성된 위원회를 열어야 합니다. 이에 대해 전교조 대구지부는 노조 ...
양관희 2019년 07월 22일 -

대구119 신고 하루 1,240건..지난해보다 3.9% 감소
올해 상반기 대구지역 119 신고 건수가 지난해보다 줄었습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올해 상반기 신고 건수는 22만 4천여 건으로 지난해보다 3.9%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하루 평균 천240여 건 수준입니다. 생활안전 활동 관련 신고가 지난해보다 19% 줄어 감소 폭이 가장 컸고, 화재는 11%, 구조 10%, 구급 2% 순으로 ...
양관희 2019년 07월 20일 -

R]태풍 영향으로 치맥축제 중단 등 피해 잇따라
◀ANC▶ 태풍 '다나스' 영향으로 지역에 제법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대구 치맥페스티벌은 오늘 하루 중단됐고, 일부 지역에는 산사태 등 피해가 생겼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 치맥페스티벌 행사장에 출입금지 현수막이 걸렸습니다. 태풍 '다나스' 영향으로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이 예상...
양관희 2019년 07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