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대구지역 119 신고 건수가
지난해보다 줄었습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올해 상반기
신고 건수는 22만 4천여 건으로
지난해보다 3.9%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하루 평균 천240여 건 수준입니다.
생활안전 활동 관련 신고가 지난해보다
19% 줄어 감소 폭이 가장 컸고,
화재는 11%, 구조 10%, 구급 2% 순으로
신고 접수가 전반적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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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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