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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등 태풍 예비특보...비 최대 200mm 이상
북상하는 제5호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대구와 경북 일부 지역에 내일 오후를 기점으로 태풍 예비특보가 발효됐습니다. 오늘부터 모레 오전까지 대구와 경북지역에는 50에서 150mm, 많은 곳은 200mm 이상의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시간당 4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대구의 아침 최저기온 24도, ...
양관희 2019년 07월 19일 -

대구시, 하천 제방·도로 점검 등 태풍 대비책 마련
제5호 태풍 '다나스'에 대비해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긴급 대비에 나섰습니다. 대구시는 하천 제방과 수문, 빗물펌프장을 점검하고 16곳에는 현장관리인을 지정했습니다. 침수를 대비해 양수기와 수중펌프 770대 등 복구에 쓸 중장비도 준비했습니다. 경상북도도 각 시·군과 긴급회의를 열고 피해가 발생했을 때 바로 대응할...
양관희 2019년 07월 19일 -

R]6만 명 줄어든 고3...수시 변수로 작용
◀ANC▶ 대입 수시모집이 9월 초부터 시작되는데 올해는 고3 학생이 지난해보다 6만 명이나 줄어 입시에도 많은 변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올해가 2009 교육과정에 따른 마지막 입시인 점도 수시전형 변수 가운데 하나로 떠올랐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2020학년도 대입 수시지원 설...
양관희 2019년 07월 19일 -

R]현장실습 안전·취업률 다 잡기 '안간힘'
◀ANC▶ 요즘 직업계고등학교 취업률은 30%로 열에 일곱은 직장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재작년 현장실습 나간 고등학생이 안전사고로 숨진 뒤 규정이 강화돼 이렇게 됐는데요. 정부와 시도교육청이 안전과 취업률을 모두 잡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
양관희 2019년 07월 19일 -

R]6만 명 줄어든 고3...수시 변수로 작용
◀ANC▶ 대입 수시모집이 9월 초부터 시작되는데 올해는 고3 학생이 지난해보다 6만 명이나 줄어 입시에도 많은 변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올해가 2009 교육과정에 따른 마지막 입시인 점도 수시전형 변수 가운데 하나로 떠올랐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2020학년도 대입 수시지원 설...
양관희 2019년 07월 18일 -

경북교육청,이공계·IT교과중점학교 3곳 추가 지정
경북도교육청이 내년부터 3년 동안 특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할 교과중점학교 3곳을 추가 지정했습니다. 청도 모계고와 경주고는 과학과 정보, 과학과 예체능을 융합한 이공계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김천 성의고는 소프트웨어 관련 교과를 융합해 특화된 교육을 합니다. 도교육청은 3개 학교에 시설 확충과 홍보, 프로그램 계...
양관희 2019년 07월 17일 -

'대구 치맥페스티벌' 오늘부터 닷새간 열려
대구 치맥페스티벌이 오늘부터 닷새 동안 대구 두류공원과 평화시장, 이월드 일대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대구 치맥페스티벌에는 국내외 치킨과 맥주 업체 125개가 참여한 가운데 전자음악을 들으며 치맥을 즐기는 EDM파티와 케이팝 가수들의 공연 등이 이어집니다. 대구시는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 예방에 나...
양관희 2019년 07월 17일 -

R]아사히글라스 정규직 판정 연기...애타는 노동자
◀ANC▶ 일본 기업 아사히글라스에서 일한 비정규직 노동자가 근로자 지위를 확인해 달라며 낸 소송의 선고가 갑자기 한 달 뒤로 연기됐습니다. 다른 지역에서도 비슷한 선고가 무더기로 연기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아사히글라스 비정규직 노동자 23명은 지...
양관희 2019년 07월 16일 -

시민이 원하는 새청사 '랜드마크' 설문조사 발표
새로 짓는 시청 청사가 대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되길 바란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대구시 신청사건립추진공론화위원회가 지난달 온라인을 통해 천 400여 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대구시청이 어떤 공간이면 좋겠냐는 물음에 '상징' '랜드마크' '명소'라는 키워드가 주를 이뤘습니다. 청사 내부에는 예술, 전시, ...
양관희 2019년 07월 15일 -

R]아사히글라스 정규직 판정 연기...애타는 노동자
◀ANC▶ 일본 기업 아사히글라스에서 일한 비정규직 노동자가 근로자 지위를 확인해 달라며 낸 소송의 선고가 갑자기 한 달 뒤로 연기됐습니다. 다른 지역에서도 이와 비슷한 선고가 무더기로 연기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립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아사히글라스 비정규직 노동자 23명은 지난 2...
양관희 2019년 07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