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이 내년부터 3년 동안
특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할 교과중점학교
3곳을 추가 지정했습니다.
청도 모계고와 경주고는 과학과 정보,
과학과 예체능을 융합한 이공계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김천 성의고는 소프트웨어 관련 교과를 융합해
특화된 교육을 합니다.
도교육청은 3개 학교에 시설 확충과 홍보,
프로그램 계획 등을 위해 최대 2천만 원씩
지원합니다.
경북지역 교과중점학교는 추가 지정된
3곳을 포함해 모두 13곳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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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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