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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곤충요리 전시 및 시식회 내일 열려
식용곤충요리 전시회와 시식회가 오늘 곤충요리연구협회 주최로 대구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 및 시식회에서는 꽃벵이와 쌍별귀뚜라미, 번데기, 누에 가루 등을 활용한 요리가 선보입니다. 대구농업기술센터는 경제적이고 영양가 높은 미래 식량자원을 소개하고 식용곤충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행사를 마...
양관희 2019년 05월 28일 -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내일 실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이 내일 대구에서도 진행합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내일 오후 2시 을지 태극 연습과 병행해 시내 9개 구간에서 화재 현장 출동을 가정해 길 터주기 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본부는 전통시장 등지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불법 주·정차 단속을 하고, 적색노면표시가 된 소화전 등 소방시설 5...
양관희 2019년 05월 28일 -

R]전교조 불인정?...대구지부장 직위해제 통보
◀ANC▶ 전교조 대구지부장이 노조 일을 하기 위해 휴직신청을 냈는데, 휴직은 받아 들여지지 않았고 오히려 교사 직위를 해제 당했습니다. 여] 일반 회사로 치면 대기발령으로, 다음에는 해임 등을 논하는 징계위원회가 열립니다. 대구시교육청이 전교조를 대화 상대로 인정하지 않아 생긴 일입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
양관희 2019년 05월 28일 -

영남공고 교육청 감사결과 규탄...강제수사 촉구
전교조 대구지부는 성명을 내고 대구시교육청의 영남공고 감사 결과를 비판했습니다. 전교조 대구지부는 감사 결과 운동부 학생 성적 조작과 전 동창회장의 물품 구매 강요 등 일부 비리 사실이 드러나 11명이 수사 대상에 올랐지만 이사장은 빠졌다며, 꼬리자르기식 감사를 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검찰도 압수수색을 한 번...
양관희 2019년 05월 27일 -

달구벌 친절 택시기사 200명 선정
대구시가 택시 서비스 향상을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달구벌 친절 택시기사 200명을 선정합니다. 시민들은 택시 내부에 부착된 친절택시 스티커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거나 120 달구벌콜센터 전화 등을 통해 선정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친절 택시기사로 선정된 기사는 인증서와 온누리상품권을 받...
양관희 2019년 05월 26일 -

R]불법폐기물 창고 발견만 3차례...동네 환경 파수꾼
◀ANC▶ 온 나라가 불법 폐기물로 몸살이죠. 고령에서도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근처에서 불법 보관창고가 3개 적발됐는데, 모두 주민들이 직접 발견한 겁니다. 우리 동네 환경은 스스로 지키겠다며 조직까지 만들어 밤을 새워 감시하고 있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 달성군 논공읍의 한 ...
양관희 2019년 05월 24일 -

R]불법폐기물 창고 발견만 3차례...동네 환경 파수꾼
◀ANC▶ 온 나라가 불법 폐기물로 몸살입니다. 고령에서도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근처에서 불법 보관창고가 3개 적발됐는데, 모두 주민들이 직접 발견한 겁니다. 우리 동네 환경은 스스로 지키겠다며 조직까지 만들어 밤을 새워가며 감시하고 있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 달성군 논공읍...
양관희 2019년 05월 23일 -

생태교란 식물 가시박 제거 활동 전개
세계 생물 다양성의 날을 맞아 대구시가 생태 교란 식물인 가시박을 제거합니다. 대구시와 5개 구·군, 대구지방환경청, 자연보호협의회 등은 달성습지와 안심습지 등지에서 가시박 제거 활동에 나섭니다. 대구시는 가시박이 토종식물을 뒤덮어 말려 죽이는 생태 교란 식물인 만큼 올해 예산 1억 5천만 원을 편성해 대대적인...
양관희 2019년 05월 22일 -

경북예고 방과후학교 강요 등 비리 적발
경북예술고등학교에서 불거진 비리 의혹이 감사 결과 대부분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대구시교육청 감사한 결과에 따르면 경북예고는 방과후학교 수업을 듣지 않아도 수강료를 내게 하고, 수행평가 시험에서 부정행위를 한 학생의 성적을 0점이 아닌 감점으로 처리했습니다. 학원 강사를 채용해 정규수업을 맡게 하고 생리통...
양관희 2019년 05월 22일 -

학교비정규직 정규직화·공정한 처우 촉구(vcr)
대구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고용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강사와 사서, 영양사 등으로 구성된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은 교육청이 비정규직 처우 개선을 위한 교섭에 성실히 임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차별 없는 교육 현장은 교육감 공약사항이라며, 교섭에...
양관희 2019년 05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