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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비정규직 정규직화·공정한 처우 촉구(vcr)

양관희 기자 입력 2019-05-22 09:50:41 조회수 0

대구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고용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강사와 사서, 영양사 등으로 구성된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은
교육청이 비정규직 처우 개선을 위한 교섭에
성실히 임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차별 없는 교육 현장은 교육감 공약사항이라며,
교섭에 나서지 않으면 총파업 투쟁으로
맞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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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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