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대구지부는 성명을 내고
대구시교육청의 영남공고 감사 결과를
비판했습니다.
전교조 대구지부는 감사 결과
운동부 학생 성적 조작과
전 동창회장의 물품 구매 강요 등
일부 비리 사실이 드러나 11명이 수사 대상에 올랐지만 이사장은 빠졌다며,
꼬리자르기식 감사를 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검찰도 압수수색을 한 번도 하지 않는 등
의지가 없다며, 지금이라도 전면적인
강제수사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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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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