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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계모사건' 징역 9년 추가 선고
대구지방법원 제21형사부는 의붓딸을 학대해 숨지게 하고 숨진 딸의 언니도 학대한 혐의로 추가 기소된 36살 임모 씨에게 징역 9년, 친아버지 38살 김모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임씨는 지난 2012년 7월부터 1년여 동안 당시 8살이던 의붓딸을 상습 학대하다 숨지자 언니에게 동생을 죽인 것으로 허위진술하라며 ...
조재한 2014년 11월 17일 -

음주운전 3중 추돌, 1명 다쳐
어젯밤 9시 50분쯤 대구시 중구 동인동 신천교에서 대구역 방향에서 28살 이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에 서 있던 승용차를 들이받는 등 3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한 명이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혈중알콜농도가 면허취소 수준인 0.17%의 만취상태였다며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재한 2014년 11월 15일 -

월세독촉 노부부 살해 40대 사형 구형
오늘 대구지방법원 제11형사부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밀린 월세를 독촉하던 집주인 노부부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41살 양모 씨에 대해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양씨는 지난 5월 대구시 중구 한 원룸에서 월세를 받으러 온 집주인 72살 이모 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이씨를 목졸라 숨지게 한 뒤, 이씨의 남편 75살 ...
조재한 2014년 11월 14일 -

R]수능 탐구영역이 변수
◀ANC▶ 수능시험이 끝났지만 당장 내일부터 수시 대학별 고사가 시작됩니다. 탐구영역이 가장 큰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만, 난이도 평가가 엇갈려 혼란이 일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다. ◀END▶ ◀VCR▶ 최상위권에게는 이번 수능이 실수 하나로 등급이 떨어질 만큼 쉬웠다는 게 전반적인 분석입니다...
조재한 2014년 11월 14일 -

수능 탐구영역 변수될 듯
2015학년도 수능은 탐구영역이 가장 큰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학교에 나온 수험생들은 가채점 결과 주요 3과목인 국어와 수학, 영어는 많이 쉬웠던 반면, 사회와 과학 등 탐구영역이 어려웠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특히 해마다 큰 변별력을 보인 수학과 영어는 만점자가 1등급 비율인 4%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
조재한 2014년 11월 14일 -

대구교육청, 누리과정 7개월치 예산 반영
대구시교육청은 내년도 예산에 어린이집을 포함한 누리과정 7개월치 천 106억원을 편성하기로 하고, 대구시의회에 예산 수정을 요청했습니다. 이는 일년치 예산 천 898억원 가운데 58%로 나머지 예산도 추가로 확보해나가기로 했습니다. 경북교육청은 누리과정 6개월치 526억원을 반영해 지난 7일 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조재한 2014년 11월 14일 -

R]"쉬운 수능 유지"
◀ANC▶ 수능시험이 끝나면 항상 난이도가 어땠는지 분석이 나오는데요. 올해는 쉽게 출제될 것으로 예상됐는데, 예상대로 쉬웠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수험생들이 시험장을 빠져나오자 오랜시간 마음 졸이던 가족들이 따뜻하게 격려해줍니다. ◀INT▶박득희/수험생 "...
조재한 2014년 11월 13일 -

만평]웃으며 수능시험장 나서길
전국에서 64만명이 응시하는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능일이 바로 오늘인데요, 시험을 앞두고 대구교육감이 대구지역 수험생들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어요. 대구시교육청 우동기 교육감 "이제까지 참 잘 달려왔습니다. 컨디션 조절 잘 해서 시험치고 난뒤 모두들 웃으면서 시험장을 나설 수 있기를 기도하겠습...
조재한 2014년 11월 13일 -

수능 결시율 대구 7.1%, 경북 6.6%
수능 결시율이 1교시 국어를 기준으로 대구는 7.1%, 경북은 6.6%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에서는 수능 지원자 3만 3천여 명 가운데 2천 400여 명이 결시해 3만 천여 명이 시험을 치르고 있고, 경북에서는 2만 5천여 명 가운데 천 600여 명이 결시했습니다. 대구는 지난 해 결시율 7.1%와 같고, 경북은 지난 해 결시율 6.4%에서...
조재한 2014년 11월 13일 -

수능 부정행위 8명 + 결시율 대구 7.1%, 경북 6.6%
오늘 치러진 수능에서 대구에서는 4교시 탐구영역에서 2개 과목 시험지를 동시에 올려놓고 치는 등 응시방법 위반으로 3명이 적발됐고 경북에서는 휴대전화를 가지고 있던 2명과 4교시 응시방법 위반으로 2명,시험 종료 후 답안지 작성 1명 등 5명이 적발돼 전체 답안이 무효처리됐습니다. 한편, 대구에서는 수능 지원자 3...
조재한 2014년 1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