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치러진 수능에서
대구에서는 4교시 탐구영역에서
2개 과목 시험지를 동시에 올려놓고 치는 등
응시방법 위반으로 3명이 적발됐고
경북에서는 휴대전화를 가지고 있던 2명과
4교시 응시방법 위반으로 2명,시험 종료 후
답안지 작성 1명 등 5명이 적발돼
전체 답안이 무효처리됐습니다.
한편, 대구에서는
수능 지원자 3만 3천 여 명 가운데
2천 400여 명이 결시해
지난해와 같은 7.1%의 결시율을 보였고,
경북에서는 2만 5천 여 명 가운데
천 600여 명이 결시해 6.6%의 결시율로
지난 해 6.4%보다 조금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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