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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 홍보물 40만부 발행 중단하라"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성명을 내고 대구시교육청이 분기마다 7천부 발행하려던 홍보물을 연간 2회 40만부씩으로 변경해 유권자들에게 돌리는 것은 선거홍보물이라며 교육감의 해명을 촉구했습니다. 부수가 늘어나며 예산도 4천 700만원에서 2억여 원으로 늘어났고, 대구시의회에 이어 국정감사에서도 지적됐다며 교육감은 40...
조재한 2014년 10월 24일 -

경북교육청, 공·사립 중등임용시험 공고
경북교육청은 2015학년도 공·사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시험계획을 공고했습니다. 공립은 24개 과목에 장애인 21명을 포함한 365명을 뽑고 사립은 15개 학교법인에서 위탁한 14개 과목 56명을 선발합니다. 1차 시험은 오는 12월 6일, 2차는 내년 1월에 치르고, 최종합격자는 2월에 발표합니다. 원서접수는 다음달 10일부터 14...
조재한 2014년 10월 24일 -

도서구입비 편성율 대구 높고 경북 낮아
학교 운영비 가운데 도서구입비용이 대구는 높고 경북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국감자료에 따르면 올해 대구교육청의 도서구입비는 40억원으로 학교운영비의 3%를 차지했고, 경북은 66억원으로 학교운영비의 2%에 그쳤습니다. 대구는 교육부의 권고비율인 3%와 같아 전국에서 4번째로 높았고, ...
조재한 2014년 10월 23일 -

만평]교육재정 파탄 직전
어제 열린 교육청 국정감사에서는 누리과정 어린이집 지원 중단 선언과 관련해, 바닥난 교육재정을 메우기 위해 불필요한 사업을 줄이는 예산절감 노력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나오기도 했는데요. 경북교육청 이영우 교육감 "천 억 이상이 필요한데, 1억짜리 예산 천개를 빼야 천억이 나옵니다. 이건 불가능합니다." 하며 중...
조재한 2014년 10월 22일 -

일반고 74% 수업시간에 EBS교재
많은 일반고교에서 정규수업시간에 EBS교재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김회선 의원이 전국 시·도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대구지역 73개 일반고 가운데 74%인 54개 학교에서 EBS교재를 정규수업시간에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지역도 142개 일반고 가운데 73.2%인 104개 학교에...
조재한 2014년 10월 21일 -

R]교육청 국감, 교육재정바닥 책임공방
◀ANC▶ 오늘 교육청 국정감사도 열렸는데, 누리과정 예산편성 중단 선언을 두고 치열한 책임공방이 벌어졌습니다. 여당은 예산절감 노력을 강조했지만, 야당은 정부 차원의 해결을 요구했습니다. 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다. ◀END▶ ◀VCR▶ 야당의원들은 무상보육과정인 누리과정은 현 정권의 공약사항인데도, 예산을 ...
조재한 2014년 10월 21일 -

학교폭력 자살 8명 중 5명이 대구경북 학생
최근 4년사이 학교폭력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학생 8명 가운데 5명이 대구·경북지역 학생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청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지금까지 학교폭력 때문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학생 8명 가운데 대구 학생이 2명, 경북이 3명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지난 5년동안 전국적으로 3일에 1명 꼴인 630...
조재한 2014년 10월 21일 -

교육청 국감, 교육재정 집중 추궁
오늘 오전 대구와 경북 교육청 국정감사에서 누리과정 예산편성에 대한 질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졌습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야당 의원들은 현 정권 공약사항인 누리과정 예산을 교육감과 협의없이 시·도교육청에 떠넘겨 재정이 파탄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여당 의원들은 중앙정부에서 받는 교부금 편성권은 ...
조재한 2014년 10월 21일 -

비 소강, 모레까지 비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가을비가 내리다 지금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강수량은 문경 20,영주 17.5mm 등 북부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많이 내렸고, 대구 7, 안동 14, 포항 4.7mm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40-100mm, 많은 곳은 120mm의 비가 더 내린 뒤 모레 오전부터 차차 개겠습니다. 오늘 낮최고기...
조재한 2014년 10월 20일 -

학교 음식물쓰레기 처리비용 급등
초·중·고등학교의 음식물 쓰레기 처리비용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대구지역 학교 쓰레기 처리비용은 학교당 평균 298만 3천원으로 지난 2000년 171만 8천원보다 73.7% 올랐습니다. 경북은 학교당 84만원으로 2010년 35만 8천원보다 두배 이상 올...
조재한 2014년 10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