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R]수능 마무리, 집중력 유지해야

◀ＡＮＣ▶ 대입 수능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며칠전 마지막 모의평가 점수가 발표됐고, 수시 원서접수도 마감된 가운데, 입시 전문가들은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얼마나 잘 유지하느냐가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9월 모의평가에서 국어와 영어 만점자가 지...

대구교육청, 11개 직종 고령자 우선 채용

대구시교육청은 고령자 우선고용직종 11개를 선정하고 퇴직이나 이직 등에 따라 계약직 인력충원이 필요한 경우 50세 이상 근로자를 우선채용하기로 했습니다. 우선고용직종은 사서와 상담사, 상담복지사, 교육복지사, 영양사, 조리사, 조리원, 특수교육실무원, 초등돌봄, 시설관리직, 사감 등 11개입니다.

R]한 문제만 틀려도 2등급

◀ＡＮＣ▶ 9월 수능 모의평가 채점 결과 국어와 영어에서 만점자가 속출했습니다. 국어는 한 문제만 틀려도 2등급으로 떨어지게 되고, 수학이 당락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C.G]지난 3일 실시한 수능 모의평가 채점 결과 국어 A형 만점자는 4.19%로 지난...

불법운영 학원 150곳 적발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6월부터 지난 달까지 학원과 교습소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해 180건의 불법운영을 적발했습니다. 미신고 개인과외가 49건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강사채용·해임 미통보 35건, 교습비 관련 24건 등이었습니다. 대구시교육청은 대입을 앞두고 불법운영이 늘 것으로 보인다며 고액논술특강이나 불법 ...

칠곡사랑상품권 판매 350억원 넘어서

지난 2011년부터 판매되기 시작한 칠곡사랑상품권 판매액이 35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칠곡사랑상품권은 경북 칠곡지역 기관단체와 기업체를 통해 유통이 늘어나고 있는데, 칠곡에 있는 2천 600여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칠곡군은 상품권을 살 때 포인트를 모아 다시 사용할 수 있어 소비자와 판매자 양쪽에 도움...

신병비관 추정 고교생 숨져

오늘 오전 11시 50분쯤 대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1학년 남학생이 건물 4층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비염을 앓는데다 주변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자신이 싫다는 메모가 발견됐다며 신병비관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학에서 귀농교육과정 개설

귀농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귀농교육과정이 지역대학에서 처음으로 개설됐습니다. 대신대학교는 귀농귀촌고민센터와 함께 오는 30일부터 6주간의 귀농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강좌에서는 귀농전 알아야 할 농촌사회의 실상과 관습, 지역주민들과의 마찰 예방하기 같은 농촌 이해하기...

R]한 문제만 틀려도 2등급

◀ＡＮＣ▶ 9월 수능 모의평가 채점 결과, 국어와 영어에서 만점자가 속출했습니다. 두 영역의 변별력이 떨어진다는 건데, 그 만큼 수험생들은 더 불안할 수 밖에 없습니다. 여] 국어는 한 문제만 틀려도 2등급으로 떨어지게 되고, 수학이 당락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다. ◀ＥＮ...

수학이 당락에 결정적 영향

2015학년도 대입 수능에서 수학이 당락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지난 3일 실시된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 국어 A형 만점자는 4.19%로 지난 해 수능 1.25%보다 3배 이상 많아졌고, 국어 B형은 5.34%로 지난해 수능 0.92%보다 6배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영어영역 만점자도 지난 해 수능에서는 A형 1.13%...

"돌봄교실 외주화중단, 교사 확충"

대구와 경북 돌봄교사들은 오늘 대구시와 경상북도 교육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돌봄교실 외주 철회와 돌봄교사 확충, 8시간 근무 보장 등을 요구했습니다. 돌봄교사들은 대선 공약에 따라 돌봄교실이 준비없이 확대되면서 비정규직이 대폭 늘어났고 노동환경과 교육의 질은 떨어지고 있다며 교사충원과 정당한 임금 보장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