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지난 6월부터 지난 달까지
학원과 교습소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해
180건의 불법운영을 적발했습니다.
미신고 개인과외가 49건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강사채용·해임 미통보 35건,
교습비 관련 24건 등이었습니다.
대구시교육청은 대입을 앞두고
불법운영이 늘 것으로 보인다며
고액논술특강이나 불법 단기 속성반 등에 대해 집중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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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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