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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추석 공직기강 특별감찰
추석을 앞두고 교육계 공직기강 확립 특별감찰이 실시됩니다. 대구와 경북교육청은 추석명절이 끝나는 오는 12일까지 지역별로 감찰반을 보내 거래업체나 학부모로부터 명절 금품이나 향응을 받지 않는지 업무추진비로 선물을 구입하지 않는지 등에 대해 중점 조사합니다. 추석 선물이나 촌지 수수 등으로 감찰에 적발되면 ...
조재한 2014년 08월 31일 -

"유입량 줄고 체류시간 늘어 물고기 떼죽음"
지난 달 발생한 낙동강 물고기 떼죽음 원인은 가뭄으로 유입량이 줄어들고 강물 체류시간은 많이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이 낙동강 칠곡보 하루에서 떼죽음한 강준치 570여 마리에 대해 조사한 결과 당시 수온이 27.8도에서 30도, pH는 7.2에서 9.5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경쟁어종의 증...
조재한 2014년 08월 29일 -

전교조 미복귀 전임자 전국 첫 징계
전교조 미복귀 전임자에 대해 전국 처음으로 징계가 내려졌습니다. 경북교육청은 오늘 징계위원회를 열고 전교조 미복귀 전임자인 전교조 경북지부 사무처장에 대해 정직 1개월의 징계를 의결했습니다. 사립학교 교원인 경북지부장에 대해서도 재단에서 정직 1개월 징계를 의결했습니다. 전교조 미복귀 전임자 29명이 속한 ...
조재한 2014년 08월 28일 -

대구 수험생 국어영역 전국 최상위권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대구지역 학생들은 국어영역은 강하지만 영어영역은 다소 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한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분석 결과, 대구는 국어영역에서 1-2등급 비율이 16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2번째로 높았습니다. 수학은 A와 B형 모두 4위, 영어는 A형은 4위, B형은 ...
조재한 2014년 08월 22일 -

R]중간고사 정답 두고 가처분 신청..혼란
◀ANC▶ 대구의 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중간고사 채점이 잘못 됐다며 복수정답 인정을 요구하는 가처분 신청을 냈는데, 법원이 학생 손을 들어줘 큰 혼란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조재한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4월 중간고사에서 국어과목 채점이 잘못됐다며 대구의 한 여고 3학년 학생이 복수정답 인정을 ...
조재한 2014년 08월 21일 -

R]교원명퇴 "교단 떠난다"
◀ANC▶ 명예퇴직으로 교단을 떠나려는 교사가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교사의 위상은 계속 추락하는데다 공무원 연금법 개정이 예정돼 있기 때문인데 교육계 분위기가 어수선합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C.G]대구에서 명예퇴직한 교원은 2년전 234명에서 올해 319명으로 해마다 증가세를 보이...
조재한 2014년 08월 21일 -

교육위, 복수정답인정 소송 관련 대책 요구
대구시 교육위원회는 중간고사 복수정답 인정 소송과 관련해 대구의 한 고등학교가 혼란을 겪고 있는 것과 관련해 재발 방지와 대책마련을 요구했습니다. 교육위원회는 이번 법원 결정으로 해당 학교 수험생 전체의 성적을 재처리하게 돼 혼란과 민원이 예상된다며 교육청 차원에서 진상조사와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할 것을...
조재한 2014년 08월 21일 -

데스크R]중간고사 정답 두고 가처분 신청..혼란
◀ANC▶ 대구의 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중간고사 채점이 잘못 됐다며 복수정답 인정을 요구하는 가처분 신청을 냈는데, 법원이 학생 손을 들어줘 큰 혼란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조재한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4월 중간고사에서 국어과목 채점이 잘못됐다며 대구의 한 여고 3학년 학생이 복수정답 인정을 ...
조재한 2014년 08월 20일 -

만평]자체조사로 청렴수준 높아져
경상북도 교육청이 사무관 이상 고위공직자와 학교장, 직속 기관장 등 천 백여 명을 대상으로 자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97%가 청렴수준이 높아졌다고 응답을 했다는데요. 이영우 경상북도 교육감 "주기적으로 설문조사를 하고 여러 계층의 의견을 수렴해서 자율적인 청렴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습니다." 라며 꾸준하게 ...
조재한 2014년 08월 20일 -

R]자유학기제 성과는?
◀ANC▶ 한정된 공간, 교실의 한계를 극복하고 학생들의 꿈과 소질을 찾아주기위해 도입된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입시위주의 교육이 여전한 가운데 정착까지 적지않은 난관이 예상됩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의 두 개 중학교에서 지난 1학기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
조재한 2014년 08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