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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수능 성적 발표.. 눈치작전 치열할 듯
◀ANC▶ 2015학년도 수능 성적표가 오늘 수험생들에게 전달됐습니다. 예상했던대로 쉬운 수능으로 고득점자가 늘어나 중상위권 눈치작전이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다. ◀END▶ ◀VCR▶ 수능 성적표가 수험생들에게 전달됩니다. 가채점으로 어느 정도 성적을 예상했지만 막상 받아든 성적표에 희...
조재한 2014년 12월 03일 -

수능 성적 통지, 대구경북 만점 6명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이 오늘 수험생들에게 통지됐습니다. 이번 수능에서 만점자는 대구에서는 자연계 4명, 경북에서는 인문계와 자연계 각각 1명으로 집계되는 등 전반적으로 성적이 오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수능 점수 발표 이후 오는 6일까지 수시합격자가 발표되고, 19일부터 24일까지는 정시모집이 실시...
조재한 2014년 12월 03일 -

경북고 금연대상 학교부문 수상
국립암센터에서 제정한 제 6회 대한민국 금연대상 학교부문에 경북고등학교가 선정됐습니다. 경북고는 지난 2012년 전교생 천 680명 가운데 361명인 22%가 담배를 피우다 현재 3.4% 수준으로 많이 줄었습니다. 그동안 금연교실과 사제동행 프로그램, 가족사랑 밤길걷기대회 등을 통한 금연활동이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
조재한 2014년 12월 02일 -

대입 정시 앞두고 입시설명회
경북 교육청은 2015학년도 정시모집을 앞두고 오는 8일과 9일 포항과 구미에서 찾아가는 대학입시설명회를 실시합니다. 입시설명회에는 대학교육협의회와 일선학교 진학상담교사가 참여해 수능 분석과 주요 대학별 입시요강을 분석하고 1대1 상담으로 입학정보를 제공합니다. 대구시교육청은 오늘 저녁 대구학생문화센터를 ...
조재한 2014년 12월 02일 -

대입 정시 대비 입시설명회
대구시교육청은 다음달 3일 수능점수 발표를 전후해 4차례 2015학년도 대학입시설명회를 갖고 입시정보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다음달 2일 오후 7시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는 대학교육협의회 파견교사가 정시의 전반적인 특징과 경향, 지원전략을 설명합니다. 다음달 6일과 16일, 17일에는 대구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정시관...
조재한 2014년 11월 30일 -

대구 학력 중학생 1위, 고등학생 3위
지난 6월 24일 실시한 교육부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대구지역 중학생의 보통학력 이상 비율은 81.3%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고등학생은 90.8%로 충북과 대전 다음으로 높았습니다 . 경북은 중학생은 8위, 고등학생은 5위로 나타났습니다. 기초학력 미달 비율은 대구가 2.1%로 전국 평균 3.9%보다는 낮았지만 지난 ...
조재한 2014년 11월 30일 -

포항양덕초 시설물 안전점검 합의
경북교육청은 안전문제가 제기된 포항양덕초등학교 문제 해결을 위해 학부모, 시공사 대표와 정밀안전진단 실시 등 안전성 확보를 위한 합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우선 정밀안전진단을 빠른 시일 안에 시행하고 강당동은 재난위험시설 평가위원회 평가결과에 따라 보수·보강한 뒤 3년마다 정밀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보수후에...
조재한 2014년 11월 30일 -

30년 파킨슨병 아내 살해 70대 징역 10년 구형
대구지방법원 제11형사부 심리로 열린 어제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파킨슨병을 앓던 아내를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72살 문모 씨에게 징역 10년을 구형했습니다. 문씨는 지난 9월 9일 대구시 수성구 자신의 집에서 30년동안 파킨슨병을 앓던 아내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뒤 자신도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한 혐의로 기소됐...
조재한 2014년 11월 29일 -

조희팔 관련 자금 은닉 등 2명 구속
대구지방검찰청 형사 4부는 수조원대 사기범 조희팔의 측근인 52살 현모 씨와 총괄 기획실장 40살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현 씨는 지난 2008년 조희팔의 범죄 수익금 760억원을 김 씨의 개인 투자금으로 가장해 차명 계좌에 분산하고, 입출금을 반복하면서 자금을 은닉하고 일부는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
조재한 2014년 11월 28일 -

월세 독촉 노부부 살해한 40대 무기징역 선고
대구지방법원 제11형사부는 월세를 독촉하는 70대 집주인 부부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41살 양모 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3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습니다. 양 씨는 지난 5월 대구시 중구의 한 원룸에서 월세를 받으러 온 72살 여주인을 목졸라 숨지게 하고 남편인 75살 이모 씨도 흉기로 살해한 혐의...
조재한 2014년 11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