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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선거연령 "18살이 어때서"
◀ANC▶ 운전과 결혼, 납세와 병역 의무, 그리고 투표! 이 가운데 18살이 하지 못하는 것이 하나 있는데, 바로 투표입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19살인 선거연령을 18살로 낮추자는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공직선거법은 투표는 만 19살부터 한다라고 정해두고 있습니다. 한 ...
조재한 2018년 03월 09일 -

선관위, 관변단체의 북콘서트 참가 독려 조사
모 관변단체가 대구시장 출마예정자의 북 콘서트 참가를 독려하는 문자를 보내 선관위가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대구시 선관위는 모 관변단체가 모 대구시장 출마예정자의 북 콘서트에 지역별로 10명 이상 참가해야 한다는 독려문자를 보냈다는 제보를 받아 공직선거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회...
조재한 2018년 03월 08일 -

선거구획정위, 4인 선거구 6개 신설 결정
대구시 선거구획정위원회는 기초의원 선거구 6개에 4인 선거구를 신설하기로 하고 대구시의회에 획정 안을 제출했습니다. 4인 선거구는 동구와 서구, 남구, 북구, 수성구, 달서구에 각각 하나씩 모두 6개입니다. 획정 안은 대구시의회에서 조례로 확정되는데 오는 19일쯤 본회의에서 처리할 예정입니다. 한편 정의당 대구시...
조재한 2018년 03월 08일 -

만평]독식 아닌 선거다운 선거
정치적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지난 2006년 기초의원선거에 중대선거구제가 도입됐지만, 대구에서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4인 선거구제를 도입한 적이 없어 결과적으로 특정 정당의 독식으로 이어져 왔다는 것이 정치분야 전문가들의 분석인데요.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서도 4인 선거구가 나올지 여전히 불투명한 ...
조재한 2018년 03월 08일 -

휴업, 등교시간 늦춘 학교 속출(6시 이후)
오늘 폭설로 상당수 초·중·고등학교가 휴업하거나 등교 시간을 조정했습니다. 휴업한 곳은 하빈초등학교와 대실초, 가창초 등 6개 초등학교와 달서중학교 등 모두 7개 초, 중학교와 5개 유치원입니다. 들안길초등학교와 서천초 등 7개 초등학교, 동변중과 성당중 등 11개 중학교, 그리고 대구여상 등 모두 19개 초·중·고등...
조재한 2018년 03월 08일 -

항공기 결항·지연 속출(3시이후)
대구공항에서 출발하거나 도착하는 항공기 결항도 속출했습니다. 오늘 아침 6시 20분 대구에서 제주로 가는 여객기를 시작으로 대구출발 5편, 도착 4편 등 모두 9편의 항공기가 기상 악화로 결항했습니다. 오전 7시 55분 홍콩행 항공기가 지연되는 등 오전 내내 결항과 지연이 이어졌습니다. 공항공사 대구지사는 제설작업...
조재한 2018년 03월 08일 -

대구 3.8독립만세운동 99주년 기념 실천대회
3.1정신보국운동연합은 대구의 3.8 독립만세 운동 99주년을 맞아 3.1정신 재무장 실천대회를 열었습니다. 1919년 3월 1일 서울에서 시작된 만세운동은 대구에서는 3월 8일 지금의 서문시장 인근에서 시작돼 경상도 전역으로 퍼져나가는 계기가 됐습니다. 이번 3.1정신 재무장 실천대회에서 참가자들은 독립운동에서 나타난 ...
조재한 2018년 03월 08일 -

정의당 "경북 시·군의원 깜깜이 선거구 획정"
정의당 경북도당은 경북 시·군의원 획정안이 각 당의 의견 수렴이나 공청회 한번 없이 밀실에서 정해졌다며 선거구 안 변경을 촉구했습니다. 특히 전체 선거구 100개 가운데 2인 선거구가 54곳, 3인 선거구 45곳인데 4인 선거구는 1곳에 불과해 정치세력 다양화라는 중대선거구제 취지를 반영하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
조재한 2018년 03월 07일 -

만평]미투운동 불똥 어디까지 튈까?
미투운동이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관련된 성폭행 의혹이 터져나오자 많은 국민이 충격에 몸을 떨었고 정치권 일부도 혹시나 떨어질 불똥에 좌불안석이라는데요. 이런 가운데 대구경북여성단체연합이 미투특위를 구성하고 지방선거에서 후보자들의 성범죄 여부를 확실히 검증한다는 방침을 ...
조재한 2018년 03월 07일 -

R]4인 선거구 이번에도 무산?
◀ANC▶ 정치적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기초의원 중대선거구제가 2006년 도입됐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대구에는 단 한 번도 4인 선거구제로 선거를 치르지 않았습니다. 여] 결과는 선거가 의미없을 만큼 특정 정당의 독식이었는데, 올해 6.13 지방선거에서도 4인 선거구제를 기대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보도에 김은...
조재한 2018년 03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