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경북도당은
경북 시·군의원 획정안이
각 당의 의견 수렴이나 공청회 한번 없이
밀실에서 정해졌다며
선거구 안 변경을 촉구했습니다.
특히 전체 선거구 100개 가운데
2인 선거구가 54곳, 3인 선거구 45곳인데
4인 선거구는 1곳에 불과해
정치세력 다양화라는 중대선거구제 취지를
반영하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선거구에 따라 인구편차가 커
표의 등가성이 훼손됐다며 선거구 획정안을
다시 마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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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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